2NB (투앤비)

Released: December 12, 2006

눈이 와 빨리 창문을 열어봐
제일 먼저 네게 전화 건거야
들어봐 오늘 밤 내가 하는 말
농담처럼 웃어넘기진마
추운 하얀 겨울밤
시린 내 손을 녹여줄
따스한 사람이 너였음 좋겠어
친구 아닌 연인이 되어
단 둘이서 보내는 Chritmas Eve
첫눈보다 더 설레는 맘 oh baby
I Love you day by day
눈처럼 소리없이 쌓인 내 사랑
외롭고 허전했던 가슴
나의 사랑으로 채워줄게
I need you day by day
이세상 무엇보다 가장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꺼야
너에 손난로가 되어줄꺼야

알잖아 내가 널 좋아하는 걸
뭘 망설여 내맘을 받아줘
추운 하얀 겨울밤
시린 내 손을 녹여줄
따스한 사랑이 너였음 좋겠어
친구 아닌 연인이 되어
단 둘이서 보내는 Chritmas Eve
첫눈보다 더 설레는 맘
I Love you day by day
눈처럼 소리없이 쌓인 내 사랑
외롭고 허전했던 가슴
나의 사랑으로 채워줄게
I need you day by day
이세상 무엇보다 가장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꺼야
너에 손난로가 되어줄꺼야
I Love you day by day
수없이 망설이고 맴돌았던 나
사랑해 너를 사랑해
평생 나만 바라봐줘 loving you

2NB (투앤비) originally was a duo girl group under Friday Entertainment. They debuted with members Solji & Gahee on March 31, 2006 with their first single album “The First Fragrance”.

In early 2008, Gahee left the group and was replaced with Songyi AKA IRO.

In early 2012, Solji left the group due to the termination of her contract and she joined the girl group named “EXID” in the same year, leaving IRO as the only member of 2NB before the act disbanded completely in late 2012.

more tracks from the album

A Tearful Eye (눈시울)

From the albums

Handwarmer (손난로) (2006)
A Tearful Eye (눈시울)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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