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October 19, 2020

Songwriter: Team Columbus (팀콜럼버스) Sandeul

저 바다에 하늘이 닿는 곳엔
지난밤 꿈에서 본 곳 있을까
난 바다가 되면 모든 것을 다 알게 될까
붉은 노을 하늘 물들일 때까지
수평선을 향해 헤엄쳐가
이제 다 왔어 푸른 강에게 들은 이야기
어느 날 난 남겨졌고
눈을 떠보니 떠밀리듯 흘러갔고
더 깊은 곳으로 어두운 곳으로
떨어지듯 흘러갔지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저 파도에 내 몸을 맡겨
자유롭게 떠다닐래 바다를 물들일래
그곳에 닿을 때까지
아른거린 꿈을 찾아
기억하지 못해도 괜찮아
손끝에 닿은 모든 것들을 난
느낄 수 있어 흐르며 내가 됐던 것
포기할 수 없었던 것도
결국 지나가면 다
웃어넘길 수 있더라
빛을 잃어 흐릿하고 바래져도
벌써 잊어버려 좀 어색해도
작고 소중한 것들 반짝거리는 별들
누구나 다 품고 있는 꿈을 잃지 않길
어느 날 난 남겨졌고
눈을 떠보니 떠밀리듯 흘러갔고
더 깊은 곳으로 어두운 곳으로
떨어지듯 흘러갔지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저 파도에 내 몸을 맡겨
자유롭게 떠다닐래 바다를 물들일래
그곳에 닿을 때까지
보이지 않는 것은 소중한 거야
바람과 함께 멀리 날아갈 거야
작고 작은 내가 모이고 모인다면은
기대하지 않아 난 움직일 거야
사랑을 찾아서 헤엄칠 거야
작고 작은 내가 모이고 모인다면은

B1A4

B1A4, standing for “Be The One All For One” as well as the members blood types (one type B and four type A), was a South Korean five-member idol group under the management of WM Entertainment. The group debuted on April 23, 2011 with the single O.K from their debut EP Let’s Fly, after being introduced to the public through a webtoon. At the time of debut, the group consisted of CNU, Jinyoung, Sandeul, Baro and Gongchan.

In 2018, members Jinyoung and Baro left the group and the agency, after the expiration of their contracts. As a result the group would continue on with the three remaining members. However, the group did not make a comeback until October of 2020, with the group’s long awaited return album entitled 영화처럼, or “Like a Movie” in English. In the meantime, the members, in particular, member Sandeul had been focusing on his solo career.

The group’s fandom name is BANA, and is written as 바나 in Hangul. According to a B1A4 fan Tumbl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