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October 19, 2020

Songwriter: CNU (B1A4)

그댄 바람 같아 어느새 불어왔다가
연기처럼 사라져버려 너
연기처럼 사라져버려 너
가질 수가 없어 손에 쥐면 사라져
잡힐 듯 잡히지 않게 넌 멀리 가버려
눈에 보이지 않게 조금씩 빠져들게 해
가끔은 날 또 시험에 빠져들게 해
가질 수가 없어 손에 쥐면 사라져
잡힐 듯 잡히지 않아 사라지고 없어
내 맘 같지 않은 걸 넌
내 맘 같지 않은 걸 넌
그럴 거면 거세게 몰아쳐
나를 그냥 날려줘 yeah
볼에 닿을 때 나를 미소짓게 하고
저 멀리 사라져버려 oh
그렇다면 더 세게 소리쳐
어디에도 못 가게
내 몸을 더 거칠게 감싸고
네 곁에만 그냥
머물러있게 해 yeah
다가가고 다가가도
가까워지지 않는 너
어느새 내 몸을 감싸고 주윌 맴돌아
자꾸 원하고 바라는 건 욕심일까
날 나쁜 남자 만들어야
네 속이 시원할까
가질 수가 없어 손에 쥐면 사라져
잡힐 듯 잡히지 않게 넌 멀리 가버려
눈에 보이지 않게 조금씩 빠져들게 해
가끔은 날 또 시험에 빠져들게 해
가질 수가 없어 손에 쥐면 사라져
잡힐 듯 잡히지 않아 사라지고 없어
내 맘 같지 않은 걸 넌
내 맘 같지 않은 걸 넌
그럴 거면 거세게 몰아쳐
나를 그냥 날려줘 yeah
볼에 닿을 때 나를 미소짓게 하고
저 멀리 사라져버려 oh
그렇다면 더 세게 소리쳐
어디에도 못 가게
내 몸을 더 거칠게 감싸고
네 곁에만 그냥 머물러있게 해 yeah
갖고 싶다 미칠 것 같다
너의 존재가 날 이렇게
갖고 싶다 미칠 것 같다
너의 존재가 날 이렇게
그럴 거면 거세게 몰아쳐
나를 그냥 날려줘 yeah
볼에 닿을 때 나를 미소짓게 하고
저 멀리 사라져버려 oh
그렇다면 더 세게 소리쳐
어디에도 못 가게
내 몸을 더 거칠게 감싸고
네 곁에만 그냥 머물러있게 해 yeah

B1A4

B1A4, standing for “Be The One All For One” as well as the members blood types (one type B and four type A), was a South Korean five-member idol group under the management of WM Entertainment. The group debuted on April 23, 2011 with the single O.K from their debut EP Let’s Fly, after being introduced to the public through a webtoon. At the time of debut, the group consisted of CNU, Jinyoung, Sandeul, Baro and Gongchan.

In 2018, members Jinyoung and Baro left the group and the agency, after the expiration of their contracts. As a result the group would continue on with the three remaining members. However, the group did not make a comeback until October of 2020, with the group’s long awaited return album entitled 영화처럼, or “Like a Movie” in English. In the meantime, the members, in particular, member Sandeul had been focusing on his solo career.

The group’s fandom name is BANA, and is written as 바나 in Hangul. According to a B1A4 fan Tumbl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