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October 22, 2003
Songwriter: Kim Seong Hoon (김성훈) Minuki (미누키)
노력해볼께 니가 말한대로
다른사람을 만나서
널 잊어볼께 그래
쉽지는 않겠지만
너를 위하는 유일한 길이면
너의 이름과 너의 얼굴마저
하루 또 하루씩 지워볼께
늦은 나의 사랑은
늘 이른 이별앞에서
이렇게 무릎꿇어
후회를 늘어놓아도
차갑게 얼어버린
따스한 너의 마음을
녹일 수 없어서
이젠 너를 놓아줄께
너란 사람을 처음부터
없던사람이라고
지우고 또 버려도
너란 추억은 다시 날 찾아와
애써 참아온 나의 눈물마저
너없는 하루와 싸우잖아
이젠 나의 사랑을
우리들 이별 앞에서
이렇게 무릎꿇어
후회를 늘어놓아도
차갑게 얼어버린
따스한 너의마음을
녹일 수 없어서
이젠 너를 놓아줄께
어떻게 지울수가 있겠니
어떻게 너를 잊겠니
그래도 나 해볼께
니가 원하는 거라면
수많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래 아니 어쩌면
이렇게 평생동안을
널 지우는 일로
보내더라도 해볼께
다른사람을 만나서
널 잊어볼께 그래
쉽지는 않겠지만
너를 위하는 유일한 길이면
너의 이름과 너의 얼굴마저
하루 또 하루씩 지워볼께
늦은 나의 사랑은
늘 이른 이별앞에서
이렇게 무릎꿇어
후회를 늘어놓아도
차갑게 얼어버린
따스한 너의 마음을
녹일 수 없어서
이젠 너를 놓아줄께
너란 사람을 처음부터
없던사람이라고
지우고 또 버려도
너란 추억은 다시 날 찾아와
애써 참아온 나의 눈물마저
너없는 하루와 싸우잖아
이젠 나의 사랑을
우리들 이별 앞에서
이렇게 무릎꿇어
후회를 늘어놓아도
차갑게 얼어버린
따스한 너의마음을
녹일 수 없어서
이젠 너를 놓아줄께
어떻게 지울수가 있겠니
어떻게 너를 잊겠니
그래도 나 해볼께
니가 원하는 거라면
수많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래 아니 어쩌면
이렇게 평생동안을
널 지우는 일로
보내더라도 해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