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October 22, 2003

Songwriter: Kim Kwangseong (김광성) Teddy Yoon BADA (바다)

Ha, yeah, yeah
Baby baby baby how
그 아름답던 시간들
이제는 보내야 하죠
나도 모르게 커버린
사랑들로 힘들 땐
어린 내가 보여도
Baby I love
오늘 이 길을 걷다보면
우연히 그대를 만날까
지난 날 거리의
추억들이 떠올라
여기서 난 여기서
그대를 기다려
Oh THIS WAY
Touch my hand touch my mind
그 날을 간직하며 웃죠
Yeah yeah
시원한 바람속에
더 맑게 개인 하늘은
그대 생각 나게 해
이런 날을 어떻게
그대 없이 이렇게
나 혼자이게 하나요
Baby I love
다시 이 길을 걷다 보면
그대도 내 맘을 따라서
오늘 밤 내 곁에
돌아올 것만 같아
여기서 난 여기서
그대를 기다려 oh
THIS WAY
Touch my hand touch my mind
그 날들 간직하며 웃죠
Yeah yeah

그땐 알 수 없었던
그땐 알 수 없었던
그댈 알 것만 같단 말을 아낀 건
더욱 진실하게
날 사랑했던 거죠
처음 본 세상처럼
여기서 난 여기서
그대를 기다려 oh
THIS WAY
Touch my hand touch my mind
그 날을 간직하며 웃죠
Yeah yeah
여기서 난 여기서
그대를 기다려 oh
THIS WAY
Touch my hand touch my mind
그 날을 간직하며 웃죠
Yeah yeah
이 거리에 그대의 향기
Tonight tonight tonight
그 모든 게 어제처럼 yeah

BADA (바다)

Choi Sung-hee (born February 28, 1980), known professionally as Bada, is a South Korean singer, composer and musical actress. She debuted as a member of the South Korean girl group S.E.S. in 1997. After S.E.S. disbanded in December 2002, she released her first solo studio album, A Day of Renew, in October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