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August 6, 2009

Songwriter: Lee Han Min 이지은 (Lee Ji Eun) (Music Cube)

바람 곱게 빗은
내 머릴 헝클어 놔도
맘이 따스해져
햇살을 입은 것 같아
꽃잎 한잎 두잎 사랑의 점을 보아도
항상 답은 같아
언제나 그댈 사랑해
나도 몰래 베인 콧노래 같아
소리 없이 베인 빗방울 같아
그렇게 그대는
내 안에 스며서 사랑이 됐어
어느샌가 그대 이름
입에 베일 거 같아
가장 듣기 좋은 말 같아
나의 두 눈 속에
늘 그대가 보여 love you
먼 길 돌아가도
그대 손 잡고 걸으면 너무 아쉬워져
느리게 걷고 싶은 맘
나도 몰래 베인 콧노래 같아
소리 없이 베인 빗방울 같아
그렇게 그대는
내 안에 스며서 사랑이 됐어
어느샌가 그대 이름
입에 베일 거 같아
가장 듣기 좋은 말 같아
나의 두 눈 속에
늘 그대가 보여 love you
꽃잎 한잎 두잎 사랑의 점을 보아도
항상 답은 같아
언제나 그댈 사랑해
언제나 그댈 사랑해

BADA (바다)

Choi Sung-hee (born February 28, 1980), known professionally as Bada, is a South Korean singer, composer and musical actress. She debuted as a member of the South Korean girl group S.E.S. in 1997. After S.E.S. disbanded in December 2002, she released her first solo studio album, A Day of Renew, in October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