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모두 준비됐어 리듬이 몸을 땡겨줬어
체면도 모두 지워 줬어 나와서 니 곁에 다가가 볼래
그래 Yes, sir! 드디어 니가 나를 봤어
나랑 좀 놀아보고 싶니? 괜찮니? 오늘 날 가질 수 있어

So hot 밤이 새도록 좋아 make it last tonight
음악이 이끈대로 멈출수가 없는걸

All right 나를 느껴봐 몰라 조금 더 해봐
그녀는 잊어봐봐 DJ music turn it up!

올듯 말듯 망설이고 줄듯 말듯 기다리고
바보야 뭐야 니가 자꾸 나는 미쳐가고

나쁜 나쁜 남자라고 나를 나를 흔든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니가 너무 좋고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 즐기며 사는거야 이젠
한번쯤 가는거야 이제 우리에 마음이 끌리는 대로
새로운 시대 즐기며 살아가야 할때
오늘이 바로 그 날 Friday let me say 난 너를 갖고 싶다고
So hot 밤이 새도록 좋아 make it last tonight
음악이 이끈대로 멈출수가 없는걸

All right 나를 느껴봐 몰라 조금 더 해봐
그녀는 잊어봐봐 DJ music turn it up!

올듯 말듯 망설이고 줄듯 말듯 기다리고
바보야 뭐야 니가 자꾸 나는 미쳐가고

나쁜 나쁜 남자라고 나를 나를 흔든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니가 너무 좋고

이 밤이 흔들 흔들 조명 속에 취하고
내 맘도 흔들 흔들 갈대같이 변하고
이 사람 저 사람들 품에 안겨 춤추고
밤도 이젠 점점 끝나가는데
올듯 말듯 망설이고 줄듯 말듯 기다리고
바보야 뭐야 니가 자꾸 나는 미쳐가고

나쁜 나쁜 남자라고 나를 나를 흔든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니가 너무 좋고
올듯 말듯 망설이고 줄듯 말듯 기다리고
바보야 뭐야 니가 자꾸 나는 미쳐가고

나쁜 나쁜 남자라고 나를 나를 흔든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니가 너무 좋고

BAEK Z YOUNG

Baek Ji Young is a South Korean singer who debuted in 1999 with the song, “선택 (Choice)” which popularly referred to as the first K-Pop song to feature Latin beats.

Over the course of her massive career, Baek Ji Young has released eight studio albums and countless original soundtracks for South Korean dramas.

While she is known for her dance-pop singles like, “사랑 하나면 돼 (I Only Need One Love)” and “내 귀에 캔디 (My Ear Candy)”, she also garnered acclaim for ballads like “총 맞은 것처럼 (Like Being Shot By a Bul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