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October 24, 2018

Songwriter: BoA (보아)

아찔하지만 좀 더 달콤해
예상할 수가 없어 자꾸 욕심이 나
그래서 난 더 더 궁금해
햇살인지 아님 불길인지

뭔지 모르게 불안한데
위험하다는 걸 알면서
넘치는 호기심 주체 못해

폭풍전야 같은 긴장감
내게 보내는 신호 같아
모든 순간들이 다

내 대답은 Yeah
Will you take my hand?
불안하지 Yeah
I’ll be waiting waiting waiting for
교활하게 yeah
모두가 아니라고 하는데도
나를 감당할 수 있겠니?
나를 감당할 수 있겠니?
나를 감당할 수 있겠니?

우리 둘이면 다 충분해
걷잡을 수 없는 질주 같아
Bitter-sweet 적당한 말 같아
쓰고 또 달고 괴롭히니까

충격적인 결말이라도
두려울 것도 하나 없어
그렇게 휘감기고 엉키고

강렬하게 끌어당겨 날
외줄타기 같은 만남도
위태로워 짜릿해

내 대답은 Yeah
Will you take my hand?
불안하지 Yeah
I’ll be waiting waiting waiting for
교활하게 yeah
모두가 아니라고 하는데도
나를 감당할 수 있겠니?
나를 감당할 수 있겠니?
나를 감당할 수 있겠니?

너와 내가 만난 순간
커지고 퍼져가는 불씨 보게 돼
손이 닿은 그 찰나
아름다운 서막의 시작

Woo 희망이란
내 안에선 보이지 않아
Woo 없는걸까
내 곁에선 보이지 않아

Woo 희망이란
Woo 없는걸까
Woo 아름다운 시작 끝에
내 대답은 yeah

BoA (보아)

BoA is a South Korean singer, dancer, composer and actress active in South Korea and Japan. She is referred to as the Queen of Korean Pop.

Over the span of her 20-year-old career, BoA has released 18 studio albums and 76 singles. Her songs like, “Only One”, “Valenti”, “Atlantis Princess”, “CAMO”, “Nega Dola”, “Woman and ”Hurricane Venus“ have become staple in K-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