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April 13, 2015

Songwriter: Polar Bear LE (EXID) 신사동호랭이 (Shinsadong Tiger)

Producer: 신사동호랭이 (Shinsadong Tiger)

아슬아슬해 아슬아슬해 아슬아슬해

요즘 넌 말이 없지 (다가가도)
자꾸 밀어내 없는 것 같이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
모르는척해도
Everyday everyday everyday
알것같애

YEAH. 정상 비정상 따지긴 멀리 온 관계
갈수록 좁아지는 길 위에서 더는 없어 갈데
차라리 날 밀어내주기를 바라지
넌 계속 내가 알아서 떠나라는 식
떨어질듯 걸터 앉아있어도
아직도 난 네 마음속. 네가 미워도

너는 늘 이렇게 떠날 듯 말듯해
날 한걸음 또 한걸음 밀어내
이렇게 점점 날 더 어지럽게 해
이 미로 미로 미로 미로 속에 갇힌 난

아슬아슬해 아슬아슬해 아슬아슬해
떨어질듯한 우리 둘의 사이
아슬아슬해 아슬아슬해 아슬아슬해
멀어진듯한 우리 둘의 사이

아무런 감정 없이 (다가와서)
습관처럼 날 사랑한다고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
모르는척해도
Every day every day every day
알 것 같애

시들해진 말투 상투적인 너의 말들
그런거 이제 말구. 확실하게 말해줘 너의 맘을
떠나라고. 떠나버리라고
네 얼굴만 봐도 이젠 잠이 온다고
자꾸 같은 소리만 반복해
왜 내게 솔직하게 말 못해
너는 늘 이렇게 떠날 듯 말듯해

날 한걸음 또 한걸음 밀어내
이렇게 점점 날 더 어지럽게 해
이 미로 미로 미로 미로 속에 갇힌 난
너는 아니라고 하지만

내게 보이는 너의 모습들이
너는 나를 쉽게 흔들리게 해
가까워진듯 더 멀어지게 해
또 난 아슬아슬하게

아슬아슬해 아슬아슬해 아슬아슬해
떨어질듯한 우리 둘의 사이
아슬아슬해 아슬아슬해 아슬아슬해
멀어진 듯한 우리 둘의 사이

너는 늘 이렇게 떠날 듯 말듯해
날 한걸음 또 한걸음 밀어내
이렇게 점점 날 더 어지럽게 해
이 미로 미로 미로 미로 속에 갇힌 난

아슬아슬해

EXID

EXID (short for “Exceed in Dreaming”) is a South Korean girl group formed in 2012. The group is composed of five Solji, LE, Hani, Hyelin and Jeonghwa. They debuted in 2012 with the single “Who'z That Girl”.

Though the album gained some attention, it was not until 2014. The group unexpectedly gained mainstream popularity with the single “Up & Down”, which reached number one on the Gaon Singles Chart four months after its release, when a fan-recording of one of EXID’s performances of the song became a viral.

In 2019, Banana Culture, their company, stated that Hani and Jeonghwa departured from the agency, yet the other three members have renewed their contracts. Banana Culture said that EXID isn’t disbanding, but going into a “resting phase” Ahead of news, following contracts ending in May, EXID made a comeback May 15th, 2019 with a mini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