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May 25, 1998
니가 보는 앞에서 넌 그렇게 사라져갔지
아물지 못할 그 상처만 남겨둔 채로
때아닌 비가 하루종일 내리던 저녁
우린 때론 심하게 자꾸만 다퉜었지
미안하다고 나보고 가지 말라고 넌 애원하며
울먹였지 심하게 화를 내며 헤어지자 말했던 건
내게 생긴 일이 너의 잘못은 아니지
모두 너 때문에 미안해하는
너를 차마 볼 수가 없었어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진심이 아닌데
이제와 어떻게 아무말 없는 너에게
다 설명할까 차갑게 변해버린 널 가슴에 묻고
소리내어 널 불러보지만 소용없는 나의미련일뿐
너는 돌아올 수 없어
고개를 저어봐도 지울수가 없어
잊지 못할 그때 그 순간을
평생 내 맘에 깊은 상처만
남겨둔 채로 사라져 간 너를.....
창가에 서서지는 붉은 노을을 보고있어
눈물이 나
내게 줬던 그간의 간절한 너의 눈빛을 보는듯 해
부디 나를 용서해줘
이젠 제발 언제나 니가 지켜보는 것 같아
눈물로 날 원망하면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나를 놓아줘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진심이 아닌데
이제와 어떻게 아무말 없는 너에게
다 설명할까 차갑게 변해버린 널 가슴에 묻고
소리내어 널불러보지만 소용없는 나의 미련일뿐
너는 돌아올 수 없어
고개를 저어봐도 지울수가 없어
잊지 못할 그때 그 순간을
평생 내 맘에 깊은 상처만
남겨둔 채로 사라져 간 너를.....
아물지 못할 그 상처만 남겨둔 채로
때아닌 비가 하루종일 내리던 저녁
우린 때론 심하게 자꾸만 다퉜었지
미안하다고 나보고 가지 말라고 넌 애원하며
울먹였지 심하게 화를 내며 헤어지자 말했던 건
내게 생긴 일이 너의 잘못은 아니지
모두 너 때문에 미안해하는
너를 차마 볼 수가 없었어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진심이 아닌데
이제와 어떻게 아무말 없는 너에게
다 설명할까 차갑게 변해버린 널 가슴에 묻고
소리내어 널 불러보지만 소용없는 나의미련일뿐
너는 돌아올 수 없어
고개를 저어봐도 지울수가 없어
잊지 못할 그때 그 순간을
평생 내 맘에 깊은 상처만
남겨둔 채로 사라져 간 너를.....
창가에 서서지는 붉은 노을을 보고있어
눈물이 나
내게 줬던 그간의 간절한 너의 눈빛을 보는듯 해
부디 나를 용서해줘
이젠 제발 언제나 니가 지켜보는 것 같아
눈물로 날 원망하면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나를 놓아줘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진심이 아닌데
이제와 어떻게 아무말 없는 너에게
다 설명할까 차갑게 변해버린 널 가슴에 묻고
소리내어 널불러보지만 소용없는 나의 미련일뿐
너는 돌아올 수 없어
고개를 저어봐도 지울수가 없어
잊지 못할 그때 그 순간을
평생 내 맘에 깊은 상처만
남겨둔 채로 사라져 간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