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January 5, 2009

Songwriter: Young H. Kim

Producer: Young H. Kim

다 알아 내 뒤에서 훔쳐보는 너의 눈빛
살금살금 몰래몰래 너의 발소리
새빨간 숫자 일요일은 느낌이 좋지
어쩌지 가슴이 왠지 두근거리지
너를 처음 보는 순간부터 Just like that
둘이 눈이 마주치는 순간 You’re my slave
내일부터 내 남자로 만들어야지
You’re my destiny

Monday 미안한데
너를 조금 애태워 볼 거야
Tuesday 너는 내게
아주 깊이 빠져들 거야
사랑이란 남은 시간
내 안에 가둬 줄 테니
달콤한 솜사탕 같은 나를 안아 봐

한 걸음씩 닿을 듯이 따라오지
아마도 가라고 해도 안 가겠지
오늘이 지나가면 다시 기횐 없지
이 순간 나를 놓친다면 Bye bye bye

살며시 나를 보면서 웃고 있지
괜히 너를 따라 어느새 나도 웃지
구름을 걷는 듯이 기분 좋지
Oh 이런 느낌 사랑이지
You’re my destiny

Monday 미안한데
너를 조금 애태워 볼 거야
Tuesday 너는 내게
아주 깊이 빠져들 거야
사랑이란 남은 시간
내 안에 가둬 줄 테니
달콤한 솜사탕 같은 나를 안아 봐

나도 너를 한참을 기다려 온 것 같아
아직은 모르긴 모르지만
니 맘도 나를 원할 거야
일주일이 지나기 전 니 맘을 다 뺏어 갈 테니
향긋한 유혹만 벗어나려 하지 마

Monday 나도 네게
조심스레 다가갈 거야
Tuesday 순수하게
아이처럼 사랑할 거야
남은 오 일 하루 종일
내 맘을 속삭일 테니
달콤한 솜사탕 같은 나를 안아 봐

Monday 미안한데
너를 조금 애태워 볼 거야
Tuesday 너는 내게
아주 깊이 빠져들 거야
사랑이란 남은 시간
내 안에 가둬 줄 테니
달콤한 솜사탕 같은 나를 안아 봐

Monday
조심스레 다가갈 거야
Tuesday
아이처럼 사랑할 거야
남은 오 일 하루 종일
나의 사랑 속삭일 테니
Sunday 다시 Monday
우리 둘이 함께일 거야

Girls’ Generation

Girls' Generation, also known as SNSD (So Nyeo Shi Dae), is a South Korean girl group formed by SM Entertainment. The group is composed of eight Taeyeon, Sunny, Tiffany, Hyoyeon, Yuri, Sooyoung, Yoona and Seohyun. Originally a nine-piece group, Jessica Jung later departed from the group in September of 2014.

In 2007, the girl group released a self-titled Korean debut album. Though the album earned them a lot of popularity, it was not until 2009 that the group rose to fame with the single “Gee”.

In mid-2010, Girls' Generation signed with Nayutawave Records (which is now known as EMI Records Japan) in order to expand their talent to the Japanese music world. Their 2011 eponymous Japanese debut album peaked at the Japanese Oricon Albums Ch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