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October 15, 2015
Producer: KENZIE (KOR)
Hangul
너는 왜 이토록 나를 떨리게 하니
너의 존재만이 나를 숨 쉬게 하니
아무도 없었던 가난했던 마음이
보석 같은 너로 가득해, 고마워
사랑해 말조차 아까운 나의 하나뿐인 사람아
마지막이란 말은 하지 말아요
넌 높이서 반짝이는 별, 손 닿을 수 없이 멀었던
그 거리 오늘 가까워진 걸까
오늘 밤 그대란 밀리언의 조각들로
내 가슴 가장 깊은 곳에 채우고 채우고 채우고
부서진 내 마음 그대만이 모아주오
이 밤의 가장 깊은 곳에 그대의 빛으로 가득하게
차가운 입김에 눈꽃이 흩날리면
들뜬 연인들의 노래 들려올 때에
한참을 앓았던 계절의 마지막이
손끝에 흐른다 별 헤는 이 밤에
사랑해 말조차 아까운 나의 하나뿐인 사람아
마지막이란 말은 하지 말아요
넌 멀리서 반짝이는 별, 나 혼자선 어쩔 수 없는
그 거리 오늘 멀게만 느껴져
오늘 밤 그대란 밀리언의 조각들로
내 가슴 가장 깊은 곳에 채우고 채우고 채우고
부서진 내 마음 그대만이 모아주오
이 밤의 가장 깊은 곳에 그대의 빛으로 가득하게
지쳐 올려다 본 밤
작은 너의 빛 하나 붙잡고 걸었어
너만 보였으니까
너의 가늠조차 할 수 없던 눈부신 빛이
이 밤의 끝으로 흘러내리게
너는 왜 이토록 나를 떨리게 하니
너의 존재만이 다시 숨 쉬게 하니
오늘 밤 그대란 밀리언의 조각들로
내 가슴 가장 깊은 곳에 채우고 채우고 채우고
부서진 내 마음 그대만이 모아주오
이 밤의 가장 깊은 곳에 그대의 빛으로 가득하게
너는 왜 이토록 나를 떨리게 하니
너의 존재만이 나를 숨 쉬게 하니
아무도 없었던 가난했던 마음이
보석 같은 너로 가득해, 고마워
사랑해 말조차 아까운 나의 하나뿐인 사람아
마지막이란 말은 하지 말아요
넌 높이서 반짝이는 별, 손 닿을 수 없이 멀었던
그 거리 오늘 가까워진 걸까
오늘 밤 그대란 밀리언의 조각들로
내 가슴 가장 깊은 곳에 채우고 채우고 채우고
부서진 내 마음 그대만이 모아주오
이 밤의 가장 깊은 곳에 그대의 빛으로 가득하게
차가운 입김에 눈꽃이 흩날리면
들뜬 연인들의 노래 들려올 때에
한참을 앓았던 계절의 마지막이
손끝에 흐른다 별 헤는 이 밤에
사랑해 말조차 아까운 나의 하나뿐인 사람아
마지막이란 말은 하지 말아요
넌 멀리서 반짝이는 별, 나 혼자선 어쩔 수 없는
그 거리 오늘 멀게만 느껴져
오늘 밤 그대란 밀리언의 조각들로
내 가슴 가장 깊은 곳에 채우고 채우고 채우고
부서진 내 마음 그대만이 모아주오
이 밤의 가장 깊은 곳에 그대의 빛으로 가득하게
지쳐 올려다 본 밤
작은 너의 빛 하나 붙잡고 걸었어
너만 보였으니까
너의 가늠조차 할 수 없던 눈부신 빛이
이 밤의 끝으로 흘러내리게
너는 왜 이토록 나를 떨리게 하니
너의 존재만이 다시 숨 쉬게 하니
오늘 밤 그대란 밀리언의 조각들로
내 가슴 가장 깊은 곳에 채우고 채우고 채우고
부서진 내 마음 그대만이 모아주오
이 밤의 가장 깊은 곳에 그대의 빛으로 가득하게
- Fall, Once Again EP (2015)
- 깊은 밤을 날아서 (Flying, Deep in the Night)
- Goodbye For Now (다시 만나는 날)
- 그게 좋은거야 (Time With You)
- 애월리 (Aewol-ri)
-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
- 이별을 말할 때 (Moment of Farewell)
- 블라블라 (Blah Blah)
- 조용히 안녕 (Last Good-bye)
- 여전히 아늑해 (Still)
- Fall in you (네 안의 거울)
- 시절인연 (Love in Time)
- 마음세탁소 (When with me)
- 그리고 우리 (And We)
- 광화문에서 (At Gwanghwamun)
- Eternal Sunshine
- 뒷모습이 참 예뻤구나 (At Close)
- 사랑이 숨긴 말들 (One Confession)
- 나의 생각, 너의 기억 (My Thoughts, Your Memories)
- 밀리언조각 (A Million Pieces)
- 좋은사람 (Remember Me)
- 긴 팔 (Autumn Sleeves)
- 피아노 숲 (Piano Forest)
- 그냥 보고 싶어 그래 (Because I Miss You)
- 바람 (W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