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May 26, 2020

Songwriter: 9F I.M (MONSTA X) Joohoney (MONSTA X)

[Verse 1: Hyungwon, Kihyun]
두발이 묶인 듯 멈춰버린 시간 속에
뜨거워진 숨소리 널 바라보고 있어
가까워지려 하면 할수록
자꾸 멀어지는 기분이 들어
나를 밀어내지 말아줘

[Pre-Chorus: Joohoney, Minhyuk]
우린 물위를 떠다녀 백조같이
모두가 부러워하는 시선을 받지
바람 한 점 없는 고요함 속에
두 다린 빨라져야 해 아무도 모르게
꿈꿔왔던 지금 이 순간 속에
지쳐버린 너와 난 말이 없네

[Shownu, I.M]
이대로 모든걸 멈춰줘
(괜찮아, 이제 괜찮아)
그대로 내 곁에 있어줘

[Chorus: Kihyun, Joohoney]
그저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둬 붙잡고 싶어도
가끔 너무 지치고 힘들어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때
(흘러가는 대로)

[Verse 2: I.M]
쉽사리 놓지 못했네 모든걸 차마
이대로 멈춰버리면 도태될 까봐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그렇지 않아
오늘도 괜찮다는 말만 하며 그냥 살아
I wanna be brave
내 자신에게 좀 더 솔직해지고 싶어
아무렴 어때
그저 흘러가는 대로
Imma just wait for my next chapter

[Pre-Chorus: Joohoney, Kihyun]
우린 물 위를 춤추는 파도같이
모두가 뿌리치는 부딪힘을 타지
바람 한 점 없는 고요함 속에
두 팔은 빨라져야 해 보다 더 빠르게
꿈꿔왔던 지금 이 순간 속에
뒤틀려버린 너와 난 말이 없네

[Minhyuk, Hyungwon]
이대로 모든게 멈춰도
(괜찮아, 이제 괜찮아)
네 곁에 내가 서있을 테니까

[Chorus: Shownu, Kihyun]
그저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둬 붙잡고 싶어도
가끔 너무 지치고 힘들어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때
(흘러가는 대로)

LIFE IS FLOW

[Bridge: Hyungwon, I.M]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둬 원래 그랬단 듯이
그저 흘러가는 대로
우린 너무 많은걸 붙잡고만 싶지
흘러가는 대로
잠깐 멈춰 서서 숨을 가다듬고 다시 숨 쉬어
수 없이 반복되는 좌절 속에 오래 갇혀 있기엔
아까워 let it flow like a water

[Minhyuk, Joohoney]
그저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둬 붙잡고 싶어도
가끔 너무 지치고 힘들어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때
(흘러가는 대로)

MONSTA X

MONSTA X is a South Korean hip-hop-influenced K-Pop boy group formed by Starship Entertainment in 2015. The seven (now six) members were chosen through the survival show “NO. MERCY”. The members include Shownu, Minhyuk, Kihyun, Joohoney, Hyungwon, and I.M. Ex-member Wonho announced his departure from the group on October 31st, 2019.

The group has released successful singles, EPs, and albums including hits like “DRAMARAMA”, “Jealousy”, and “Shoot Out”. The latter was also released in English marking their American debut.

In 2016, the group was awarded the “Best of Next Male Artist Award” at the 2016 Mnet Asian Music Awards. In 2018, they became the first K-Pop act to tour as part of KISS-FM Jingle Ball Concert Se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