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September 16, 2022

Songwriter: 이채영 (Lee Chae Young) (JamFactory) MoZella Nick Bradley Stuart Crichton Paul Blanco

[엔시티 127 "윤슬" 가사]

[Chorus: Doyoung, Taeil]
잘 자 내 달빛
이리 와서 안겨 깊숙이
밤이 수 놓인
잔물결 위로 누워
아마 너는 모르지
얼마나 네 빛이 예쁜지
금세 잔뜩 닿아 반짝이잖니
금색 길을 내어 나를 빛내지

[Verse 1: Jaehyun, Taeyong, Taeil & Johnny, Doyoung]
널 만나기 전엔 그저 어두웠지
칠흑 같은 바다 밑을 본 적 있니
일렁이는 얼굴 표정 없는 매일
괜히 흘러갈 뿐 기대 없던 내일
그런 어느 날 내 위로
쏟아지던 은하수 안녕하고선 빤히 날
바라보는 눈망울 (Ooh-ooh)

[Pre-Chorus: Haechan, Jungwoo, Yuta]
그제야 눈치챘어 손에 물든 빛
별이 뜬 게 아냐 이건 너야
짙은 밤 내게 와서 너를 새기던 길
금빛이 된 바다 달이 떴네
시간이 멈춘 것 같았던 그 즈음 (Oh-oh)
단번에 널 떠올리곤 (Oh-oh; ah, ah, ah)
이게 사랑일까 해 (이게 사랑일까)

[Chorus: Taeil, Haechan]
잘 자 내 달빛
이리 와서 안겨 깊숙이
밤이 수 놓인
잔물결 위로 누워
아마 너는 모르지
얼마나 네 빛이 예쁜지
금세 잔뜩 닿아 반짝이잖니
금색 길을 내어 나를 빛내지

[Verse 2: Johnny, Mark]
물기 어린 내음 고갤 들게 해
어김없이 생긋 웃어주는 너, nah-nah
왜일까 네게서 바다 향이
어젯밤 나에게 묻은 건지
코끝을 맴도네
Give it to me, give it to me

[Pre-Chorus: Jungwoo, Jaehyun]
오늘도 다시 올까 소란한 그 빛
벌써 스러져가 아득한데
감은 눈 뜨면 순간 너와 하늘이길
금빛 길을 따라 네게 갈게 (Yeah)

[Chorus: Haechan, Taeil, Yuta]
잘 자 내 달빛
이리 와서 안겨 깊숙이
밤이 수 놓인
잔물결 위로 누워 (잔물결 위로 누워)
아마 너는 모르지
얼마나 네 빛이 예쁜지
금세 잔뜩 닿아 반짝이잖니
금색 길을 내어 나를 빛내지

[Bridge: Taeyong, Mark, Doyoung]
무한하게 반짝여 넌 like magic
그 환함에 전부 다 잊어 bad things
그런 너를 좋아해 이미 알지
꿈에서도 아른거리는 달빛
Oh, ah, oh, ah, 어디 한번 물어봐
파도 위에 손 대봐
고요하던 물결이 요동치는 것을 봐
오직 널 향해 흘러
그 중력의 힘에 내 바다가 다 말라도, oh

[Chorus: All, Doyoung, Taeil]
잘 자 내 달빛
이리 와서 안겨
깊숙이 (Oh) 밤이 수 놓인
잔물결 위로 누워 (누워)
아마 이제 알겠지
얼마나 네 빛이 예쁜지 (Oh)
금세 잔뜩 닿아 반짝이잖니
금색 길을 내어 나를 빛내지

[Outro: Jaehyun, Jungwoo]
Gold dust up, my sea
금색 가룰 뿌려 찬란히
밤이 수 놓인 잔물결 위에 뿌려
아마 이제 알겠지
얼마나 네 빛이 예쁜지
금세 잔뜩 닿아 반짝이잖니
금색 길을 내어 나를 빛내지

NCT 127

NCT 127, sub-unit to the group NCT, is a South Korea-based boy group, and the number 127 marks the longitude of Seoul. The group is managed by SM Entertainment, alongside other NCT subunits NCT U, WayV and NCT DREAM. NCT 127 debuted in July of 2016 with the members Taeyong, Mark, Jaehyun, Taeil, WinWin, Yuta, and Haechan.

In 2017, NCT members Doyoung and Johnny were added. In 2018, member Jungwoo was added to the line-up.

NCT is short for Neo Culture Technology which means that they’re a new kind of group that can have an unlimited amount of members and un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