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September 10, 2018

Songwriter: Mimi (OH MY GIRL) Seo Ji Eum (서지음)

Producer: Courtney Jenaé MRey 신혁 (Hyuk Shin)

이 느낌 난 왠지 꿈에서 본 적 있었는지 왜 낯설지가 않니
정글 숲 야자나무 나에겐 설렘이란 사실 초록빛에 가깝지
온종일 오르락내리락 이런 맘을 너는 알긴 할까
그래 거기 안녕 좋은 아침
난 말야 아무도 못 가본 멀리까지 더 가볼 거야
사랑이란 모험이야

내 맘이 이 두 발이 갑자기 좀 더 빨리
이런 달리기 있잖아 솔직히 오랜만인 것 같애

머리카락을 바짝 올려 묶고서 달려가
내가 전하고 싶은 건 내 맘속의 메아리 소리
태양 아래서 살짝 그을린 두 볼이 뜨거워
느껴져 내 진심이 좋아해 널 꽤 아주 많이

보이니 들리니 확신에 찬 내 걸음걸이 당찬 목소리
부스럭 인기척 서로의 마음 한가운데 들어와 있는 거지
날마다 땀이 나 목이 타 머리에선 김이 날 것 같아
때마침 날 적시던 소나기
난 말야 아무도 못 가본 높이까지 더 오를 거야
사랑이란 모험이야

네 말이 마른하늘이 몸이 빨리 날아오르는 느낌
기분이 좋은지 떨리는 두 손이 멋대로 어깨에 툭

머리카락을 바짝 올려 묶고서 달려가
내가 전하고 싶은 건 내 맘속의 메아리 소리
태양 아래서 살짝 그을린 두 볼이 뜨거워
느껴져 내 진심이 좋아해 널 꽤 아주 많이

메아리 소리 좋아해 많이 메아리 소리 좋아해 많이
메아리 소리 좋아해 많이 메아리 소리 좋아해 많이
머리카락을 바짝 올려 묶고서 달려가
내가 전하고 싶은 건 내 맘속의 메아리 소리
태양 아래서 살짝 그을린 두 볼이 뜨거워
느껴져 내 진심이 좋아해 널 꽤 아주 많이

Lalalalala lalalalalalala lalalalala
내 맘속의 메아리 소리
Lalalalala lalalalalalala lalalalala
좋아해 널 꽤 아주 많이

OH MY GIRL

Known for their changing concepts and intricate dance formation changes, OH MY GIRL is a seven member girl group, consisting of Arin, Seunghee, Jiho, Hyojung, Binnie, YooA and Mimi. The group is under WM Entertainment and were used to be called the little sister group of label mate B1A4 during their rookie years.

After releasing multiple teasers, the group officially debuted on April 20, 2015 with the self titled EP Oh My Girl featuring the title track “Cupid”. Debuted with cute and fresh concept, the group changed their concept to whimsical and mystical on their first comeback with Closer which contained the title track “Closer”. The comeback earned the group many praise for the choreography which displayed constellations through dance formations.

In August 2016, member JinE went on a hiatus because of health problems. After a year long hiatus, WM Entertainment announced her official departure from the group on October 20, 2018. The group continued as 7 members and released their next EP Coloring 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