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April 29, 2022

Songwriter: 김지선 (Kim Jiseon) VVN 화이트99 (White99) PSY

[싸이 "내일의 나에게" 가사]

[Intro]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나는 그리고 나는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나는 그리고 나는

[Verse 1]
꿈이라는 건 절대 손에 닿지 않아 멀어
우린 현실이라는 벽 앞에 늘 두려워서 떨어
그래 나 혹시나는 역시나 늘 기대를 저버려
그래 나 장고 끝에 악수 두다 하루해가 져 버려
선택은 늘 끔찍해 그에 책임은 큼직해
결과로만 말하는 세상의 틀에 길들여진 내게
부디 강해져 과감해져 약해지지 말고 악해져
(어제도 오늘도 이러고 있구나)

[Pre-Chorus]
우린 모두 처음 살아봐서 설레고 두려워
정답이 없어 (정답이 없어)
빌어먹을 정답이 없어 (정답이 없어)

[Chorus]
내일의 나에게
오늘보다 좋은 사람이길 바라
어제보다 오늘이 낫듯이
내일의 나에게
고개 들어 파란 하늘 바라보며
지금처럼 웃고 있기를 바라, ooh

[Verse 2]
적을 만드는 어른
편을 만드는 어른
어린아이보다 겁이 많은 건
죄가 많기 때문
여든까지가 내 버릇
이 정도가 내 그릇
위선보다 위악이 나쁜 걸 모르기 때문
약해지지 말라 해서 강해지려 애를 써
스스로 강하다 믿고 센 척하며 떼를 써
너무 강하면 부러져 너무 약하면 무너져
정답을 절대 찾지 못해 오답에 무뎌져
우린 모두 처음 살아봐서 설레고 두려워
정답이 없어 (정답이 없어)
빌어먹을 정답이 없어 (정답이 없어)

[Chorus]
내일의 나에게
오늘보다 좋은 사람이길 바라
어제보다 오늘이 낫듯이
내일의 나에게
고개 들어 파란 하늘 바라보며
지금처럼 웃고 있기를 바라, ooh

[Refrain]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나는 그리고 나는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나는 그리고 나는

[Chorus]
내일의 나에게
오늘보다 좋은 사람이길 바라
어제보다 오늘이 낫듯이
내일의 나에게
고개 들어 파란 하늘 바라보며
지금처럼 웃고 있기를 바라, ooh

PSY

Park Jae-sang, better known by his stage name Psy, stylized PSY, is a South Korean singer, songwriter, rapper, dancer, record producer and television personality.

His earlier efforts showcased his comedic stylings within the Korean music world, but none matched that off 2012’s Gangnam Style, which would eventually hit more than 2 billion views on youtube. In 2013, he was also made the official south korean tourism ambassador.

Psy also found the South-Korean label P-Nation with artists such as Crush, Jessi, Dawn, HyunA, and him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