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April 29, 2022

Featuring: HEIZE (헤이즈)

Songwriter: PSY Captainrock (캡틴락) (KOR)

[싸이 "밤이 깊었네" ft. 헤이즈 가사]

[Chorus: HEIZE]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 밤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Verse 1: PSY]
또다시 밤이 깊었네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해
뒤척이다 둘러보니
혼자 세상의 짐을 싹 다 짊어졌네
생각이 많아지고 세상 다 가지고 싶었지만
세상 앞에 나는 결국 작아지고
인생의 정답을 찾지 못하는 구겨진 내 삶의 지도
그래 내일부터 남보다 나은 인간이 되길 바라본다
그게 뭐든 간에 가까이에 두고 먼 산만 바라본다
그게 대체 뭐라고 일단 미간을 찌푸리고 본다
생각이 꼬리를 문다

[Chorus: HEIZE]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 밤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Post-Chorus: HEIZE & PSY]
Na-na-na, na-na-na-na, 혼자라고 느낄 때
Na-na-na, na-na-na-na, 혼자서 흐느낄 때
Na-na-na, na-na-na-na, 혼자 있는 널 위해
Na-na-na, na-na-na-na, 불러 줄게 이 노래

[Verse 2: PSY]
어느새 어른이 되었네 나도 모르게 얼룩이 졌네
세월 따라 걷다 보니
점점 때가 묻어 멀리 와 버렸네
살다가 당황해서 실은 방황했어
그래 그런 거지 같은 그저 그런 상황에서
인생의 정답을 찾지 못하고 설명만이 장황했어
어쩔 수가 없어 겉과 속이 다르게 살아야 돼
그게 뭐든 간에 마음 깊숙이에
꾹꾹 눌러 담아야 돼
모가 난 돌이 정에 맞잖아 뭐를 숨기고 참아야 돼
그렇게 살아가야 돼 살다 가야 돼

[Bridge: PSY & HEIZE]
얼마나 살았을까 (얼마나 살았을까)
얼마나 남았을까 (얼마나 남았을까)
어디까지 왔을까 (어디까지 왔을까)
어디로 가는 걸까 (어디로 가는 걸까)

[Chorus: HEIZE]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 밤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Post-Chorus: HEIZE & PSY]
Na-na-na, na-na-na-na, 혼자라고 느낄 때
Na-na-na, na-na-na-na, 혼자서 흐느낄 때
Na-na-na, na-na-na-na, 혼자 있는 널 위해
Na-na-na, na-na-na-na, 불러 줄게 이 노래

PSY

Park Jae-sang, better known by his stage name Psy, stylized PSY, is a South Korean singer, songwriter, rapper, dancer, record producer and television personality.

His earlier efforts showcased his comedic stylings within the Korean music world, but none matched that off 2012’s Gangnam Style, which would eventually hit more than 2 billion views on youtube. In 2013, he was also made the official south korean tourism ambassador.

Psy also found the South-Korean label P-Nation with artists such as Crush, Jessi, Dawn, HyunA, and him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