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February 12, 2001

Songwriter: PSY

Producer: PSY

[Chorus]

너 거기서 잠깐 한번뿐 이순간 Feel
받은 서로 방해하지
마. 소리질러 크게 외쳐봐
상관하지마

[Verse 1]

항상 말하고는 행동으로는
보여주지 않는 너를 한번만 더
믿어 보는 날 똑같이
물먹이지 엿먹이지

그토록 떠들어 온 노력의 결실
사라지게 되지. 얼핏 보기
에 아름다운 당신 걸핏하면
막상 별볼일 없는

거짓으로 화장한 그대 거짓의 눈빛
교태의 못짓 자칫하면
오해의 소지 말없이 해나가는 날
보고나면 죽고 싶겠지

암말도 안하고 꿈쩍도 안하는 날
보고나면 죽고 싶겠지
유식한 척 점잖은 척 고상한 척
숨이 턱에 차도록


연극하는 우리의 적 신경 안쓰는
척 생쑈하는 니 얼굴
구석 시뻘게 이녀석

[Chorus]

Just leave it to me
나에게 맡겨봐
Let me do something
나를 믿어봐
Just leave it to me
나에게 맡겨봐
Let me do something
나를 믿어봐

[Verse 2]

더 이상은 참지만은 못할 것 같은
화가 나 버린 나는 가만
히 구경만 하기에는 어째
늦은것 같은 그런 생각조차 허무
하게 만들지는 말아야지

두번 다시는 지 잘났다
벌렁거리는 꼬락서니는 진저리 눈
뜨고 두번다시 못보겠다
미져리 바라보며 수북해진 내 재
떨이 벌짓거리 이제 내가 하겠어


너희들이 망치느니 내가 하겠어
주위를 둘러 불안한 마음
에 소리쳐 불러 절로
굴러둘어 온 떡은 사양할께 물러

이쁜 여자들을 보며 콧노래를
불러 이른 아침 늦바람이 이
리오라 불러

[Verse 3]

정말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아닌지 의심하니 아직까지 정
신 못차리는건지 뿌연 먼지
오늘 또다시 내가 찾아갈 잘못된 번지

나를 비롯 그저 그런 사람들
여럿 버젓이 잘 나가는야 니
위에 사람없는 버릇없는
너는 작은 그릇 흔히 하는 그릇된 생각

세상을 직각으로 착각하는
각박한 그대 미련을 담아둔채
미련하게 날 어떻게 해
보려는 너희들에게 이말 전해

거 되게 밥맛없네
너네 재네 걔네 왜 걔네 어쨋네 저쨋
네. 편갈라 왜 자꾸갈라
그렇지 않아도 갈라진 작은 나라
왜 자꾸 갈라

PSY

Park Jae-sang, better known by his stage name Psy, stylized PSY, is a South Korean singer, songwriter, rapper, dancer, record producer and television personality.

His earlier efforts showcased his comedic stylings within the Korean music world, but none matched that off 2012’s Gangnam Style, which would eventually hit more than 2 billion views on youtube. In 2013, he was also made the official south korean tourism ambassador.

Psy also found the South-Korean label P-Nation with artists such as Crush, Jessi, Dawn, HyunA, and him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