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July 24, 2006

오늘은 하루 종일
날씨가 우울하네요
꾸물거리다가 지금은 비가 오죠
오늘 같은 날에는
친구도 만나기 싫죠
무작정 이 거리를 걷고 있죠
망설이다가 전화기를 들어요
잊혀지지도 지워지지도 않는
그녀의 전화번호
차가운 그대 목소리에
내 심장은 멈췄지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말을 했죠
비오니까 전활 걸었죠
함께 걷던 그 길에서
비를 맞다 괜히
나 혼자 감정에 복 받쳐서
이제 두 번 다시 걸지 않을게요
미안해요
그대도 나만큼
내 전화 기다릴 것만 같아서

오늘은 아무 것도
하고 싶지가 않네요
그저 이 거리를 걷고 있죠
망설이다가 전화기를 들어요
잊혀지지도 지워지지도 않는
그녀의 전화번호
차가운 그대 목소리에
내 심장은 멈췄지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말을 했죠
비오니까 전활 걸었죠
함께 걷던 그 길에서
비를 맞다 괜히
나 혼자 감정에 복 받쳐서
이제 두번 다시 걸지 않을게요
미안해요
그대도 나만큼
내 전화 기다릴 것만 같아서
비오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그랬어요
비오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그랬어요
이제 두번 다시 걸지 않을게요
미안해요
그대도 나만큼
내 전화 기다릴 것만 같아서

나 혼자 감정에 복 받쳐서

비오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그랬어요
비오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그랬어요
비오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그랬어요
비오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그랬어요

PSY

Park Jae-sang, better known by his stage name Psy, stylized PSY, is a South Korean singer, songwriter, rapper, dancer, record producer and television personality.

His earlier efforts showcased his comedic stylings within the Korean music world, but none matched that off 2012’s Gangnam Style, which would eventually hit more than 2 billion views on youtube. In 2013, he was also made the official south korean tourism ambassador.

Psy also found the South-Korean label P-Nation with artists such as Crush, Jessi, Dawn, HyunA, and him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