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March 7, 2003

Songwriter: Han Kyung Hye

하늘빛나는 너를 꿈꾸지 눈뜨면 사라져 없지만
매일 그곳에 매일 그시간 내입술에 닿던 그 느낌
오늘도 너와 마주칠거야 너의 가는 길을 아니까
이제 그만 꿈만 꾸는 상상을 멈추고
꽃을 들고서 활짝 웃으며 눈이라도 하얗게
바라며 어색하지만 고민되지만
더 이상 너를 혼자 둘 수가 없어
말해야겠어 나 어떠냐고 널 많이 좋아해왔다고
I can't stand no more you know my love
내 사랑을 전해줄꺼야

역시나 오늘도 놓쳐버렸지
아쉬운 너의 그 뒷모습
매일 꿈꾸던 매일 그리던
내 코에 와 닿는 니 향기
가슴이 뛰는 이 소리 들리니
왜 나는 왜 말하지 못해
아름다운 니 눈속에 날 담아보고싶어
꽃을 들고서 활짝 웃으며 눈이라도 하얗게
바라며 어색하지만 고백해볼게
언젠간 너에게 말하고 싶어
말해야겠어 나 어떠냐고 널 많이 좋아해왔다고
I can’t stand no more you know my love
내 사랑을 전해줄꺼야
오늘도 먼저 앞서간 저 앞에 너의 모습
안타까운 마음에 널 불러 You 널 사랑해
나의 마음이 너의 마음에
아름답게 스미길 바라며
기도 할거야 고백을 할꺼야
더 이상 날 혼자 둘 수는 없어
말해야겠어 나 어떠냐고 널 많이 좋아해왔다고
I can't stand no more you know my love
내 사랑을 전해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