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July 23, 2021

Songwriter: Lee Chi Hoon (이치훈) 박성일 (Park Sung Il)

[샥스 "별자리 (샥스 버전)" 가사]

[Verse 1: Kwon Ryoc, Hyuk]
그 멀고도 고단했던 시간 지나
지금 우리가 함께 여기 서있어
서로 다른 아픔 속에 훔쳐온 눈물
이젠 저 밤하늘 위에 (밤하늘 위에)
환한 빛이 되어 (빛이 되어)
너와 내 별 사이 선을 이으면

[Chorus: All]
나 이제야 알게 된 그 말
저 별들이 가리켜 온 의미
결국 우린 전부 하나라는 걸
꺼지지 않는 반짝임으로 말하네

[Post-Chorus: Yihyun, Dojin, both]
저 짙은 어둠 속 (짙은 어둠 속)
먼지 쌓인 별
희미하게 깜빡이고

[Pre-Chorus: Hyuk, Kwon Ryoc]
거친 바람이 몰아쳐도
거센 중력이 밀려와도
절대로 잃어버리면 안돼
너만의 star
반짝여줘

[Chorus: All, Kwon Ryoc, Hyuk]
긴 우주를 건너 온 우리 (긴 어둠을 건너 온 우리)
이 별들에 수놓아진 story
힘겨웠던 날들 그 외롭던 날들
이젠 세상 가장 예쁜 노래가 되었어
나 이제야 알게 된 그 말 (나 이제야 알게 된 그 말)
저 별들이 가리켜 온 의미
결국 우린 전부 하나라는 걸
꺼지지 않는 반짝임으로 말하네
이 노래를 함께 불러줘 (이 노래를 함께 불러줘)
꼭 너에게 전하고픈 starlight
결국 우린 전부 하나라는 걸
Forever with you, 영원한 꿈을 꾸어줘

[Outro: Kwon Ryoc]
오늘 이 밤에 제일 예쁜 별은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