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March 22, 2019

Songwriter: SURAN (수란)

[수란 "어젯밤 꿈에 (OJB)" 가사]

[Verse 1]
어젯밤 꿈에 그렇게 밉던
네가 날 찾아와
잘 지냈냐고 인사를 하는데
어이가 없게 반갑더라

[Verse 2]
Oh 그 동안 궁금한 게 많았다는
웃는 얼굴로 날 귀여워한다는 너
애를 써봐도 변하진 않는 건가 봐
좋았던 기억은 그대로 있구나

[Chorus]
Like you, this is the end, isn't it?
Like my dream, this is the end
아무렇지 않은 말투로
어쩌면 마주치고 싶었나 봐
이젠 정말 끝인 걸까 Yeah

밉지도 신경 쓰이지도 않아
나에게 안부를 건네는 게
밉지도 신경 쓰이지도 않아
어느새 우린 추억이 되었네

[Verse 3]
My farewell song 이 노랠 부를래
Like my dream, I guess it's time for me
To end this farewell (Say farewell)
눈 앞에서 우리가 사라졌네
Woo, is this the end?

[Chorus]
Like you, this is the end, isn't it?
Like my dream, this is the end
아무렇지 않은 말투로
어쩌면 마주치고 싶었나 봐
이젠 정말 끝인 걸까

밉지도 신경 쓰이지도 않아
나에게 안부를 건네는 게
밉지도 신경 쓰이지도 않아
어느새 우린 추억이 되었네

SURAN (수란)

Suran or 수란 (born on July 15, 1986 in Busan, South Korea), also known as Elena, is a South Korean singer. She debuted in the duo LODIA in 2014 and made her solo debut on December 17, 2014 with the single “I F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