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September 30, 2008
Songwriter: 홍지상 (Hong Ji Sang)
Producer: 홍지상 (Hong Ji Sang)
이 길을 지나면 너의 집 앞이겠지
지금 너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
우리는 예전과 다를 것 없이
같이 길을 걷다 헤어지겠지
얼마전 넌 말했지
친구로 지내자고
사랑하기에는 어색하다고
나는 어쩔 수 없이
알겠다고 했지만
인정하기엔 너무나 아팠어
아마 난 너처럼 될 수 없나봐
하루에 반 이상을 울다가
니 생각만 하다 잠이 드는 걸
아마 난 너를 지울 수 없나봐
포기해보려 해봐도
니 생각만하면 눈물이 나는 걸
가끔씩 넌 내게 전화를 걸어
바쁘지 않다면 만나자고 하지
난 알겠다고 말할 수 밖에 없어
그래 너와 나는 친구사이니까
같이 영화를 보고
또 저녁을 먹고
차를 마시며 얘기를 해봐도
내 가슴 한가운데
박혀있는 너 땜에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려 해
아마 난 너처럼 될 수 없나봐
하루에 반 이상을 울다가
니 생각만 하다 잠이드는 걸
아마 난 너를 지울 수 없나봐
포기해보려 해봐도
니 생각만하면 눈물이 나는 걸
너와 나의 감정은
너무나도 달라서
더 이상 돌이킬 수 조차도 없어
그래도 난 니 곁에
머물고만 싶어서
마음을 감춘 채 노력해 보지만
아마 난 너처럼 될 수 없나봐
하루에 반 이상을 울다가
니 생각만 하다 잠이드는 걸
아마 난 너를 지울 수 없나봐
포기해보려 해봐도
니 생각만하면 눈물이 나는 걸
아마 난 너를 지울 수 없나봐
포기해보려 해봐도
니 생각만하면 눈물이 나는 걸
지금 너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
우리는 예전과 다를 것 없이
같이 길을 걷다 헤어지겠지
얼마전 넌 말했지
친구로 지내자고
사랑하기에는 어색하다고
나는 어쩔 수 없이
알겠다고 했지만
인정하기엔 너무나 아팠어
아마 난 너처럼 될 수 없나봐
하루에 반 이상을 울다가
니 생각만 하다 잠이 드는 걸
아마 난 너를 지울 수 없나봐
포기해보려 해봐도
니 생각만하면 눈물이 나는 걸
가끔씩 넌 내게 전화를 걸어
바쁘지 않다면 만나자고 하지
난 알겠다고 말할 수 밖에 없어
그래 너와 나는 친구사이니까
같이 영화를 보고
또 저녁을 먹고
차를 마시며 얘기를 해봐도
내 가슴 한가운데
박혀있는 너 땜에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려 해
아마 난 너처럼 될 수 없나봐
하루에 반 이상을 울다가
니 생각만 하다 잠이드는 걸
아마 난 너를 지울 수 없나봐
포기해보려 해봐도
니 생각만하면 눈물이 나는 걸
너와 나의 감정은
너무나도 달라서
더 이상 돌이킬 수 조차도 없어
그래도 난 니 곁에
머물고만 싶어서
마음을 감춘 채 노력해 보지만
아마 난 너처럼 될 수 없나봐
하루에 반 이상을 울다가
니 생각만 하다 잠이드는 걸
아마 난 너를 지울 수 없나봐
포기해보려 해봐도
니 생각만하면 눈물이 나는 걸
아마 난 너를 지울 수 없나봐
포기해보려 해봐도
니 생각만하면 눈물이 나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