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October 10, 2014
Songwriter: Lee Chan Hyuk (이찬혁)
Producer: Philtre Lee Chan Hyuk (이찬혁)
[Chorus: Suhyun]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떨어지는 낙엽에
그간 잊지 못한 사람들을 보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붉게 물든 하늘에
그간 함께 못한 사람들을 올린다
[Pre-Chorus 1: Suhyun]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을 놓아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
[Chorus: Suhyun & Chanhyuk]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날 애싸는 단풍에
모든 걸 내어주고 살포시 기대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다 익은 가을내에
허기진 맘을 붙잡고 곤히 잠이 든다
[Bridge: Suhyun & Chanhyuk]
가슴의 꽃과 나무 시들어지고
깊게 묻혀 꺼내지 못할 기억
그 곳에 잠들어 버린
그대로가 아름다운 것이
슬프다 슬프다
[Chorus: Suhyun]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노란 은행나무에
숨은 나의 옛날 추억을 불러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불어오는 바람에
가슴으로 감은 눈을 꼭 안아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떨어지는 낙엽에
그간 잊지 못한 사람들을 보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붉게 물든 하늘에
그간 함께 못한 사람들을 올린다
[Pre-Chorus 1: Suhyun]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을 놓아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
[Chorus: Suhyun & Chanhyuk]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날 애싸는 단풍에
모든 걸 내어주고 살포시 기대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다 익은 가을내에
허기진 맘을 붙잡고 곤히 잠이 든다
[Bridge: Suhyun & Chanhyuk]
가슴의 꽃과 나무 시들어지고
깊게 묻혀 꺼내지 못할 기억
그 곳에 잠들어 버린
그대로가 아름다운 것이
슬프다 슬프다
[Chorus: Suhyun]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노란 은행나무에
숨은 나의 옛날 추억을 불러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불어오는 바람에
가슴으로 감은 눈을 꼭 안아본다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How can I love the heartbreak, you’re the one I love)
- Dinosaur
- 오랜 날 오랜 밤 (Last goodbye)
- Be with you
- 200%
- 그때 그 아이들은 (Will Last Forever)
- Give Love
- 지하철에서 (On the Subway)
- Galaxy
- 인공잔디 (Artificial Grass)
- 시간을 갖자 (Let’s Take Time)
- 뱃노래 (Chantey)
- 물 만난 물고기 (Fish In the Water)
- 달 (Moon)
- Freedom
- 더 사랑해줄걸 (Should’ve Loved You More)
- 고래 (Whale)
- 밤 끝없는 밤 (Endless Dream, Good Night)
- 작별 인사 (Farewell)
- 가르마 (Hair Part)
- 작은별 (Little Star)
- 길이나 (Anyway)
- 안녕 (Don’t Hate Me)
- 시간과 낙엽 (Time and fallen lea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