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January 3, 2017
Songwriter: Lee Chan Hyuk (이찬혁)
Producer: Philtre Lee Chan Hyuk (이찬혁)
[Verse 1]
지친 꿈을 이끌고 계속 걷다 보니
첫발을 함께 떼어 달려왔던 친구들이 곁에 없다는 걸
어느 순간 깨닫게 되지
함께 이뤄갈까 성공해 다시 보자
지금쯤 현실의 처음을 겪고 있다면
그때완 다른 웃음 짓고 있으려나
[Chorus 1]
그땐 함께 영원할 것만 같았지
어렸던 세상을 걷어내면
비탈지던 저 좁은 길가로 흩어져
화려하고 순수했던 꿈
너의 두 손에 넘쳐 흘렀던 그 한 움큼은
꼭 쥐고 살아가길
[Verse 2]
나로 시작될 거야 하늘을 날아보자
지금쯤 턱 막힌 장벽에 날개를 숨긴
그때 그 아이들과 우리의 꿈이
[Chorus 2]
그땐 함께 영원할 것만 같았지
어렸던 세상을 걷어내면
비탈지던 저 좁은 길가로 흩어져
화려하고 순수했던 꿈
너의 두 손에 넘쳐 흘렀던 그 한 움큼과
그 두 손 모아 기도했던 시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땐 함께 이룰 거라고 믿었지
[Bridge]
작은 손과 발로 서로를 잡고
뛰던 세상이 다였던 우리 어린 시절의
간절하고 행복했던 꿈
너의 두 손에 넘쳐 흘렀던 그 한 움큼은
꼭 쥐고 살아가길
[Outro]
서투른 삶 걸음으로 상처를 입고
새로운 만남에 세상이 낯설어도
훗날 모두 이뤄 보일거야
내가 알던 그때 그 아이들은
지친 꿈을 이끌고 계속 걷다 보니
첫발을 함께 떼어 달려왔던 친구들이 곁에 없다는 걸
어느 순간 깨닫게 되지
함께 이뤄갈까 성공해 다시 보자
지금쯤 현실의 처음을 겪고 있다면
그때완 다른 웃음 짓고 있으려나
[Chorus 1]
그땐 함께 영원할 것만 같았지
어렸던 세상을 걷어내면
비탈지던 저 좁은 길가로 흩어져
화려하고 순수했던 꿈
너의 두 손에 넘쳐 흘렀던 그 한 움큼은
꼭 쥐고 살아가길
[Verse 2]
나로 시작될 거야 하늘을 날아보자
지금쯤 턱 막힌 장벽에 날개를 숨긴
그때 그 아이들과 우리의 꿈이
[Chorus 2]
그땐 함께 영원할 것만 같았지
어렸던 세상을 걷어내면
비탈지던 저 좁은 길가로 흩어져
화려하고 순수했던 꿈
너의 두 손에 넘쳐 흘렀던 그 한 움큼과
그 두 손 모아 기도했던 시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땐 함께 이룰 거라고 믿었지
[Bridge]
작은 손과 발로 서로를 잡고
뛰던 세상이 다였던 우리 어린 시절의
간절하고 행복했던 꿈
너의 두 손에 넘쳐 흘렀던 그 한 움큼은
꼭 쥐고 살아가길
[Outro]
서투른 삶 걸음으로 상처를 입고
새로운 만남에 세상이 낯설어도
훗날 모두 이뤄 보일거야
내가 알던 그때 그 아이들은
- WINTER -下 (2017)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How can I love the heartbreak, you’re the one I love)
- Dinosaur
- 오랜 날 오랜 밤 (Last goodbye)
- Be with you
- 200%
- 그때 그 아이들은 (Will Last Forever)
- Give Love
- 지하철에서 (On the Subway)
- Galaxy
- 인공잔디 (Artificial Grass)
- 시간을 갖자 (Let’s Take Time)
- 뱃노래 (Chantey)
- 물 만난 물고기 (Fish In the Water)
- 달 (Moon)
- Freedom
- 더 사랑해줄걸 (Should’ve Loved You More)
- 고래 (Whale)
- 밤 끝없는 밤 (Endless Dream, Good Night)
- 작별 인사 (Farewell)
- 가르마 (Hair Part)
- 작은별 (Little Star)
- 길이나 (Anyway)
- 안녕 (Don’t Hate Me)
- 시간과 낙엽 (Time and fallen lea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