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September 24, 2004

Songwriter: BADA (바다)

너무 봐주진 마
너무 기다리진 마
그렇게 해봐야
순간에 까맣게 잊는걸
아무 도움 없이
그의 사랑 없이도 넌
언제나 너인 자체로
만족할 수 있게
가끔 사랑 없이도
버터야 할 때도 있어
애인이 옆에 있어도
외로울 때도 많잖아
그 사람은 늘 너를 사랑한다 하지만
니 아픔 슬픔 상처를
모두 이해 할 순 없잖아
다 할 순 없잖아

선명하게 지워 먼지처럼 앉은
기대를 버리고
세상을 바라봐 의연하게
모두 내게로 와
모두 와서 울고 웃어봐
우리가 함께라는게 기쁠수 있게

가끔 사랑 없이도
버터야 할 때도 있어
애인이 옆에 있어도
외로울 때도 많잖아
그 사람은 늘 너를 사랑한다 하지만
니 아픔 슬픔 상처를
모두 이해 할 순 없잖아
모두 이해 할 순 없잖아
모두 내게로 와
모두 와서 울고 웃어봐
모두 내게로 와
모두 와서 울고 웃어봐
모두 내게로 와

BADA (바다)

Choi Sung-hee (born February 28, 1980), known professionally as Bada, is a South Korean singer, composer and musical actress. She debuted as a member of the South Korean girl group S.E.S. in 1997. After S.E.S. disbanded in December 2002, she released her first solo studio album, A Day of Renew, in October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