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June 1, 1999

너를 포기하라고
말하는
그를 넌 믿고
있는 것 같아
난 그를 알아
쉽게 널 버릴거야
그걸 정말
모르니
내가 널
사랑하는 것보다
그의 곁에서
넌 행복했니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졌어
잘못했던
일이야
너만을
사랑해
이렇게 너를
보낼 수 없어
제발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봐 부탁이야
흔들리지마
이젠 더이상
나의 사랑을
시험하지마
누구에게도 널
빼앗길수 없어
널 다시
찾을거야
너만을
사랑해
이렇게 너를
보낼 수 없어
제발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봐 부탁이야
흔들리지마
이젠 더이상
나의 사랑을
시험하지마
누구에게도 널
빼앗길수 없어
널 다시
찾을거야
흔들리지마
이젠 더이상
나의 사랑을
시험하지마
누구에게도 널
빼앗길수 없어
널 다시
찾을거야
라라라랄라라라라랄라
라라라랄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BAEK Z YOUNG

Baek Ji Young is a South Korean singer who debuted in 1999 with the song, “선택 (Choice)” which popularly referred to as the first K-Pop song to feature Latin beats.

Over the course of her massive career, Baek Ji Young has released eight studio albums and countless original soundtracks for South Korean dramas.

While she is known for her dance-pop singles like, “사랑 하나면 돼 (I Only Need One Love)” and “내 귀에 캔디 (My Ear Candy)”, she also garnered acclaim for ballads like “총 맞은 것처럼 (Like Being Shot By a Bul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