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말이 없어졌어
웃음도 잃어버렸고
좋아하던 음식도 너무 맛이 없어
내가 뭘 위해 사는지
모든걸 잊어버렸어
이별이란 쓰디쓴 물을 마신 뒤로
(예쁜 옷 입고 거리로 나갔어)
하염없이 또 눈물이 흘러
(화장 고치고 친구를 만났어)
한결 나아진 기 기분이 들어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뻔한 슬픈 발라드
다 내맘을 아는듯 더 힘들게 해
거리에서 미소 지으면 다정한 저 연인들
내 맘을 아는 듯 날 초라하게만해

네가 떠올라 자꾸 떠올라
나를 떠나 모든 게 lie lie
네가 떠올라 자꾸 떠올라
난 벅차올라 가슴떠질것같아

이젠 너를 지워버려 내 맘도 지쳐버려
이것도 잠시란 걸 알지만
넌 나를 잊어버려
네가 너무 미워지려
한다는 것을 너도 알지만

(예쁜 옷 입고 거리로 나갔어)
하염없이 또 눈물이 흘러
(화장 고치고 친구를 만났어)
한결 나아진 기 기분이 들어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뻔한 슬픈 발라드
다 내 맘을 아는 듯 더 힘들게 해
거리에서 미소 지으면 다정한 저 연인들
내 맘을 아는 듯 날 초라하게만해

네가 떠올라 자꾸떠올라
나를 떠나 모든게 lie lie
네가 떠올라 자꾸 떠올라
난 벅차올라 가슴떠질것같아

Think you about you 오늘 밤에
I remember 니생각을 해
Think you about you 오늘도 난
I remember 한숨만 나오는 돼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뻔한 슬픈 발라드
다 내 맘을 아는 듯 더 힘들게 해
거리에서 미소지으면 다정한 저 연인들
내맘을 아는듯 날 초라하게만해

네가 떠올라 자꾸떠올라
나를 떠나 모든 게 lie lie
네가 떠올라 자꾸 떠올라
난 벅차올라 가슴떠질것같아

BAEK Z YOUNG

Baek Ji Young is a South Korean singer who debuted in 1999 with the song, “선택 (Choice)” which popularly referred to as the first K-Pop song to feature Latin beats.

Over the course of her massive career, Baek Ji Young has released eight studio albums and countless original soundtracks for South Korean dramas.

While she is known for her dance-pop singles like, “사랑 하나면 돼 (I Only Need One Love)” and “내 귀에 캔디 (My Ear Candy)”, she also garnered acclaim for ballads like “총 맞은 것처럼 (Like Being Shot By a Bul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