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요 사랑이 무언지.알아요 얼마나아픈지
알아요 가슴이 자꾸 체한 것처럼
아파서 숨을 쉴수가 없죠

알아요 말하지않아도 알아요 그마음 어떤지
알아요 사랑이 내겐 전부이니깐
여자마음은 같은거니까

가슴이 널 지웠다는 말 까맣게 다 잊었단 그 말
남자들은 모르는 거짓말
너없이 잘 지낸다는 말 너 없이 행복하다는 그런말
죽을만큼 아픈 그 마음 다 알아
안돼요 사진을버려도 안돼요 친구를만나도
웃어도 아파할 여자들의 마음을
남자는절대 모를테니까...
가슴이 널 지웠다는 말 까맣게 다 잊었단 그 말
남자들은 모르는 거짓말
너없이 잘 지낸다는 말 너 없이 행복하다는 그런말
죽을만큼 아픈 그 마음 다 알아
항상 난 사랑할 때마다 눈물이 나오고 나서야
멀어지는 널보며하는말...
가버려 내못난 사랑아 가여운 바보같은 내마음이
예전처럼 나 웃을 수 있게 가라

BAEK Z YOUNG

Baek Ji Young is a South Korean singer who debuted in 1999 with the song, “선택 (Choice)” which popularly referred to as the first K-Pop song to feature Latin beats.

Over the course of her massive career, Baek Ji Young has released eight studio albums and countless original soundtracks for South Korean dramas.

While she is known for her dance-pop singles like, “사랑 하나면 돼 (I Only Need One Love)” and “내 귀에 캔디 (My Ear Candy)”, she also garnered acclaim for ballads like “총 맞은 것처럼 (Like Being Shot By a Bul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