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December 30, 2016

Songwriter: FM Viligante

[Verse 1]
하루해가 지고 나면
울고 웃는 사람 이야기
술잔 앞에 모인 그대들의 얼굴이
오늘따라 아름다워요

[Verse 2]
힘든 하루를 걷다 보면
가끔 울고 싶기도 하고
혼자 인 듯 해도
우린 알 수 있어요
그대의 마음
그대의 마음
그대의 마음

[Chorus]
그렇게 살아가는 걸
서로 어깨에 기댄 채로
믿고 기다려준 그대가 없었다면
하루인들 견뎌냈을까

[Verse 3]
포기하고 싶기도 했지
너무 높은 벽에 부딪혀
넓은 바다에 홀로 버려진 것처럼
나만 빼고 모두 흘러갔지

[Verse 4]
가슴 시린 사랑을 했지
마치 영원히 살 것처럼
한 순간이라도 기억할 수 있다면
그대의 마음
그대의 마음
그대의 마음

[Chorus]
그렇게 살아가는 걸
서로 어깨에 기댄 채로
믿고 기다려준 그대가 없었다면
하루인들 견뎌냈을까

[Chorus]
그렇게 살아가는 걸
서로 어깨에 기댄 채로
믿고 기다려준 그대가 없었다면
하루인들 견뎌냈을까

하루해가 지고 나면
울고 웃는 사람 이야기
듣는 것만으로 우린 알 수 있어요
그대의 마음 그대의 마음 그대의 마음

BAEK Z YOUNG

Baek Ji Young is a South Korean singer who debuted in 1999 with the song, “선택 (Choice)” which popularly referred to as the first K-Pop song to feature Latin beats.

Over the course of her massive career, Baek Ji Young has released eight studio albums and countless original soundtracks for South Korean dramas.

While she is known for her dance-pop singles like, “사랑 하나면 돼 (I Only Need One Love)” and “내 귀에 캔디 (My Ear Candy)”, she also garnered acclaim for ballads like “총 맞은 것처럼 (Like Being Shot By a Bul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