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March 16, 2022
Songwriter: 최인영 (Choi In Yeong)
[최유리 "답답한 새벽" 가사]
[Verse 1]
답답한 새벽 잠은 안 오고
불안한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캄캄한 시간 기댈 곳도 없는
외롭고 아픈 날들
이젠 늦어버린 숨겨둔 마음
지나친 풍경들에 눈물이 나도
그대로의 내가 참 좋다며 웃던
네가 있길 바라지만
[Chorus]
이젠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난 녹아버릴 것 같아
괜찮냐고 해줘 울지 말라고 해줘
내 손을 잡고 다 잘 될 거라고 말해줘
[Verse 2]
지우고 싶은 무거운 하루
다가올 내일이 더 두려워져도
그대로의 내가 참 좋다며 웃던
네가 있길 바라지만
[Chorus]
이젠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난 녹아버릴 것 같아
괜찮냐고 해줘 울지 말라고 해줘
내 손을 잡고 다 잘 될 거라고 말해줘
나는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숨 쉴 수 있을 테니까
겁내지 않을게 도망치지 않을게
내 손을 잡고 잠들 때까지
잠들 때까지만 있어 줘
[Verse 1]
답답한 새벽 잠은 안 오고
불안한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캄캄한 시간 기댈 곳도 없는
외롭고 아픈 날들
이젠 늦어버린 숨겨둔 마음
지나친 풍경들에 눈물이 나도
그대로의 내가 참 좋다며 웃던
네가 있길 바라지만
[Chorus]
이젠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난 녹아버릴 것 같아
괜찮냐고 해줘 울지 말라고 해줘
내 손을 잡고 다 잘 될 거라고 말해줘
[Verse 2]
지우고 싶은 무거운 하루
다가올 내일이 더 두려워져도
그대로의 내가 참 좋다며 웃던
네가 있길 바라지만
[Chorus]
이젠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난 녹아버릴 것 같아
괜찮냐고 해줘 울지 말라고 해줘
내 손을 잡고 다 잘 될 거라고 말해줘
나는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숨 쉴 수 있을 테니까
겁내지 않을게 도망치지 않을게
내 손을 잡고 잠들 때까지
잠들 때까지만 있어 줘
- 동네 (Home)
- 답장 (Reply)
- 둘이 (Us)
- 그래도 (Still)
- 술래잡기 (Hide and Seek)
- 날아 (Be my day)
- 사랑 (Love)
- 우리만은 (At least only we)
- 연못 (Pond)
- 옛날비 (Mom)
- 혼잣말 (Monologue)
- 굳은살 (Stay)
- 동그라미 (Shape)
- 모닥불 (Warmhearted)
- 매일을 물어요 (Reason)
- 푸념 (Send My Mind)
- 후회 (Regret)
- 잘 지내자, 우리 (Let’s Stay Well)
- 바람 (Wish)
- 살아간다 (Life goes on)
- 끝 (And)
- 툭 (Soothing)
- 당신은 누구시길래 (I owe you)
- 데자뷰 (Dejav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