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October 22, 2019

Songwriter: Wonpil (DAY6) Young K (DAY6)

[데이식스 "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 Like a flowing wind" 가사]

[Instrumental Intro]

[Verse 1]
보고싶다 말하고
아무렇지 않게 잘 자라고 했어
잘 참아왔던
눈물이 드디어
흐르고 말았어

[Pre-Chorus 1]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이렇게 아픈가 봐
대단하진 않지만
행복만은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Chorus]
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
넌 영원히
잡으려 해도 잡히지가 않아
나의 다섯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넌
흘러가겠지 저 어디론가 멀리
멀리

[Verse 2]
보고 싶단 말 대신
넌 바쁘다며
아무렇지 않게
다른 말로 돌렸지
결국 여기까지가 끝인 것 같아
이젠 받아들여야 해

[Pre-Chorus 2]
너무나도 노력했기에
이렇게 힘든가 봐
쉽지는 않겠지만
덤덤하게 너를 보낼 거라
생각했는데

[Chorus]
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
넌 영원히
잡으려 해도 잡히지가 않아
나의 다섯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넌
흘러가겠지 저 어디론가 멀리

[Bridge]
멀리
저 멀리
이렇게
Away

[Chorus]
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
넌 영원히
잡으려 해도 잡히지가 않아
나의 다섯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넌
흘러가겠지 저 어디론가 멀리

[Outro]
멀리 저 멀리

DAY6

DAY6 (데이식스) is a South Korean pop-rock band that debuted on September 7, 2015, with the mini-album The Day.

DAY6 consists of members Sungjin, main vocalist & rhythm guitarist, Jae, lead guitarist & vocalist, Young K, bassist & rapper, Wonpil, synthesizer, keyboardist & vocalist, and Dowoon, drummer.

They were previously known as 5LIVE before the addition of sixth member Dowoon in July 2015. Former member Im Junhyeok’s departure due to personal reasons was announced on February 27, 2016, and on March 30, 2016, DAY6 made a comeback as a five-member-group with their second mini-album Day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