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March 18, 2019

Songwriter: E:U (EVERGLOW) Seo Ji Eum (서지음)

[에버글로우 "달아" 가사]

Oh, hmm
보여줘

누구나 다 아는 뻔한 그런 비밀
왠지 나는 별로 흥미가 없는 걸
지금부터 진실만을 얘기하기
나만 아는 너를 만나고 싶어 난

까마득해 불투명해 아리송해
가깝게 늘 맴돌지만 낯선 느낌

난 딴 사람에겐 관심조차 없는데
난 이유 없이 자꾸만 네가 궁금해
매일 그 어딘가 언제나
반쯤 가리어진 달의 뒤쪽 뒤쪽 뒤쪽

널 보여줘 더 솔직히
널 보여줘 더 확실히
널 보여줘 그 어딘가
언제나 반쯤 가리어진
달의 뒤쪽 뒤쪽 뒤쪽 뒤쪽

보여줘 oh yeah

Ay, 날 꼭 안던 네 따스한 빛 달콤한 taste
달아 난 오늘 밤이 지나지 않았음 해
이유 없이 that's me
나한테만 드러내줘 남김없이
Now I just can't let you go
너를 내게 보여줘

널 생각해 특별하게 유일하게 (oh yeah)
대답해봐 너에게 난 어떤 느낌

난 딴 사람에겐 관심조차 없는데
난 이유 없이 자꾸만 네가 궁금해
매일 그 어딘가 언제나
반쯤 가리어진 달의 뒤쪽 뒤쪽 뒤쪽 (널 널)

널 보여줘 더 솔직히
널 보여줘 더 확실히
널 보여줘 그 어딘가
언제나 반쯤 가리어진
달의 뒤쪽 뒤쪽 뒤쪽 뒤쪽

뭔가 더 너는 있을 것 같아
이 예감을 믿어
우린 꽤나 잘 어울릴 거야
We'll be going on and on
(Oh!)

난 딴 사람에겐 관심조차 없는데
난 이유 없이 자꾸만 네가 궁금해
매일 그 어딘가 언제나
반쯤 가리어진 달의 뒤쪽 뒤쪽 뒤쪽 (oh 보여줘)

널 보여줘 더 솔직히 (보여줘)
널 보여줘 더 확실히 (보여줘 보여줘 now)
널 보여줘 그 어딘가
언제나 반쯤 가리어진
달의 뒤쪽 뒤쪽 뒤쪽 뒤쪽

보여줘

EVERGLOW

EVERGLOW (에버글로우) is a South-Korean girl group formed by Yuehua Ent. There are six members in the Sihyeon, Mia, Onda, Aisha and Yiren.

The name of the group comes by two “EVER” as always and “GLOW” as a compound word of shine meaning “we will make both light and shadow all our own time as the day of the sun shines and the night that does not shine”.

They debuted in March, 18, 2019, with the mini album Arrival of Everglow with the song “Bon Bon Chocolat” serving as title tr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