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March 17, 2011

미안해요”
왜 그때는 솔직하게 말 못했던 건지..
“고마워요”
언제라도 난 그댈 생각하고 있어..

잘웃지 않았던걸.. 내맘을 감췄던걸..
오해하진 않을까..
아직도 나를 좋아해 줄까?

사랑하고 있어 그댈 만나고 싶어
이제 내 마음속 모든 것은 그대만 찾아요..
사랑하고 사랑받는 내일을 꿈꿔
하나뿐인 내사랑은 오직 다 그대만의 것
모두 그대만의 사랑

“바보구나?”
웃으면서 내 얘길 들어주곤 했었죠..
“힘을 내렴”
고마운 그대 내 손을 잡아주었죠..

사랑에 아파했던 지나온 잊혀진 추억
그대가 아는 걸까..
그래서 이런 내게 잘해준걸까?

그래도 사랑해요 정말 만나고 싶어요..
이젠 그대없이 이밤을 그냥 보낼수 없어요..
그대와의 이야기.. 그대품에 안겨서..
웃고 있는 우리를 꿈에서 만나고 싶어요
이제 나의 꿈에 와요..

비가 내린 골목길에 우산을 함께하며 불러줬던 그노래
혹시라도 손이 찰까 손에 건네줬던 밀크티..
아직 따스해서 너무 그리워요..

사랑하고 있어 그댈 만나고 싶어
이제 내 마음속 모든 것은 그대만 찾아요..
사랑하고 사랑받는 내일을 꿈꿔
하나뿐인 내사랑은 오직 다 그대만의 것
모두 그대만의 사랑

G.NA

G.NA was born as Gina Jane Choi in Edmonton, Alberta, Canada on September 13, 1987, to South Korean immigrants. She moved to her parents' birth country to begin a career in the music industry and was originally slated to be a member of a girl group called Five Girls under Good Entertainment in 2007. However, after the company had financial troubles and went into bankruptcy, and the members left and joined other companies after a year, G.NA followed suit and joined CUBE ENTERTAINMENT.

Despite debuting as a feature on the track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Things I Want to Do When I Have a Lover)” featuring Bi Rain on July 5, 2010, G.NA really hit it off with her songs “Black & White and “꺼져 줄게 잘 살아 (I’ll Back Off So You Can Live Better) featuring Junhyung“.

Choi would continue to release songs and albums under CUBE ENTERTAINMENT and even made a collaborative track with Aaron Yan for the track “Half (½)”, which was the original soundtrack for his drama 愛上兩個我 (Fall In Love With Me) (2014) until she left the company and the entertainment industry as a whole in 2016 due to a prostitution scand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