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April 30, 2021
Songwriter: Park Kang Il (박강일)
너와 같이 걸어줄게 외딴길에서
내가 함께 울어줄게 슬픔속에서
누더기 같은 삶속에 장미 같았던
향기나는 너로인해 미소지었다
더 높이 날고 싶었어 너를 품에 안고
더 멀리가고 싶었어 네 미래를 위해
길었던 아픔 혼자였던 날들 되돌릴순 없지만
함께 해주고싶어
너와 같이 걸어줄게 외딴길에서
내가 함께 울어줄게 슬픔속에서
여전히 우린 두렵고 어려웠지만
너의 눈에 감춰있는 보물을 봤다
계절은 또 돌고 돌아 언 땅을 녹이고
밀알은 흙속에 묻혀 열매를 맺겠지
길었던 슬픔 움츠렸던 날들
헤아릴 순 없지만 안아주고 싶었어
너와 같이 걸어줄게 외딴길에서
내가 함께 울어줄게 슬픔속에서
누더기 같은 삶 속에 장미 같았던
향기나는 너로 인해 미소 지었다
지난 시간 걸어왔던 발자국
언젠가 뒤돌아봤을 때
너에 뒤를 끝까지 지키며 걸었던
내가 있었단 걸
너와 같이 걸어줄게 외딴길에서
내가 함께 울어줄게 슬픔속에서
세상이 우릴 여전히 우릴 아프게 해도
네 손 놓지않고 있는 나를 잊지마
내가 함께 울어줄게 슬픔속에서
너와 같이 걸어줄게 외딴길에서
내가 함께 울어줄게 슬픔속에서
누더기 같은 삶속에 장미 같았던
향기나는 너로인해 미소지었다
더 높이 날고 싶었어 너를 품에 안고
더 멀리가고 싶었어 네 미래를 위해
길었던 아픔 혼자였던 날들 되돌릴순 없지만
함께 해주고싶어
너와 같이 걸어줄게 외딴길에서
내가 함께 울어줄게 슬픔속에서
여전히 우린 두렵고 어려웠지만
너의 눈에 감춰있는 보물을 봤다
계절은 또 돌고 돌아 언 땅을 녹이고
밀알은 흙속에 묻혀 열매를 맺겠지
길었던 슬픔 움츠렸던 날들
헤아릴 순 없지만 안아주고 싶었어
너와 같이 걸어줄게 외딴길에서
내가 함께 울어줄게 슬픔속에서
누더기 같은 삶 속에 장미 같았던
향기나는 너로 인해 미소 지었다
지난 시간 걸어왔던 발자국
언젠가 뒤돌아봤을 때
너에 뒤를 끝까지 지키며 걸었던
내가 있었단 걸
너와 같이 걸어줄게 외딴길에서
내가 함께 울어줄게 슬픔속에서
세상이 우릴 여전히 우릴 아프게 해도
네 손 놓지않고 있는 나를 잊지마
내가 함께 울어줄게 슬픔속에서
너와 같이 걸어줄게 외딴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