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August 24, 2018

Songwriter: RM SUGA (BTS) Supreme Boi KASS “hitman” Bang Pdogg

Producer: Pdogg

[Intro]
우린 전생에도 아마 다음 생에도
영원히 함께니까

[Verse 1]
첫눈에 널 알아보게 됐어
서롤 불러왔던 것처럼
내 혈관 속 DNA가 말해줘
내가 찾아 헤매던 너라는 걸

우리 만남은 수학의 공식
종교의 율법 우주의 섭리
내게 주어진 운명의 증거
너는 내 꿈의 출처
Take it take it
너에게 내민 내 손은 정해진 숙명

[Refrain]
걱정하지 마 love
이 모든 건 우연이 아니니까
우린 완전 달라 baby
운명을 찾아낸 둘이니까

[Pre-Chorus]
우주가 생긴 그 날부터 계속 (계속)
무한의 세기를 넘어서 계속 (계속, 계속, yeah)
우린 전생에도 아마 다음 생에도
영원히 함께니까

[Chorus]
DNA
이 모든 건 우연이 아니니까
DNA
운명을 찾아낸 둘이니까
DNA

[Verse 2]
I want it this (This love) love I want it real love (Real love)
난 너에게만 집중해
좀 더 세게 날 이끄네
태초의 DNA가 널 원하는데
이건 필연이야 I love us (Love us)
우리만이 true lovers (Lovers)

그녀를 볼 때마다 소스라치게 놀라
신기하게 자꾸만 숨이 멎는 게 참 이상해 설마
이런 게 말로만 듣던 사랑이란 감정일까 (Oh, yeah)
애초부터 내 심장은 널 향해 뛰니까

[Refrain]
걱정하지 마 love
이 모든 건 우연이 아니니까
우린 완전 달라 baby
운명을 찾아낸 둘이니까

[Pre-Chorus]
우주가 생긴 그 날부터 계속 (계속)
무한의 세기를 넘어서 계속 (계속, 계속, yeah)
우린 전생에도 아마 다음 생에도
영원히 함께니까

[Chorus]
DNA
이 모든 건 우연이 아니니까
DNA
운명을 찾아낸 둘이니까
DNA

[Bridge]
돌아보지 말아
운명을 찾아낸 우리니까
후회하지 말아 baby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함께니까

[Refrain]
걱정하지 마 love, oh
이 모든 건 우연이 아니니까
우린 완전 달라 baby
운명을 찾아낸 둘이니까

[Outro]
DN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우연이 아니니까
DN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우연이 아니니까
DNA

BTS

BTS is a South Korean pop (hip-hop influenced) group consisting of RM, Jin, SUGA, j-hope, Jimin, V and Jung Kook. The group’s name is an acronym for ‘Bangtan Sonyeondan (방탄소년단)’ which translates into ‘Bulletproof Boy Scouts.’ They also uses ‘Beyond the Scene’ as the English meaning of the acronym.

BTS are heavily involved in their music production, 90 percent of their lyrics are penned by the members and some of them also act as producers.

The group combines various genres of music, ranging from pop sounds like on “I Need U,” hip-hop (“욱 (UGH!)”) or moombahton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 to British rock in “봄날 (Spring Day).” Lyrically, they lean heavily on the struggles and excitement of youth, but they also criticize social issues through songs like “뱁새 (Silver Spoon)” and “Am I Wrong,” causing them to be perceived as one of the more socially conscious k-pop arti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