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November 22, 2020

Songwriter: JUNE (KOR) Dalchong (달총)

Producer: JUNE (KOR)

그대 오늘 하룬 어땠나요
저 노을 지는 게 꼭 그대 같아요
유난히 하늘이 참 예뻐요
저 노을 아래 우리 얘기할래요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진하게 느껴지는 향기에
나도 어쩔 수 없이
그댈 떠올리는 걸
네 마음속에 난 어디쯤일까

잘 자, 안녕 이만 줄일게
늘 너의 하루 끝에 머물러
나의 작은 어깨에 네가 누울 수 있게
(When i) 항상 곁에 있을게

그 밤 기억해 별 쏟아지던 날
When i fall deeply into your eyes
잊고 싶지 않아 난
더 궁금해지는 걸
네 마음속에 난 어디쯤일까

잘 자, 안녕 이만 줄일게
늘 너의 하루 끝에 머물러
나의 작은 어깨에 네가 누울 수 있게
(When i) 항상 여기 있을게

길었던 내 오랜 꿈속에
기어코 찾아와준 너
네가 느낀 것보다 더 많이 널 아낄게
그대로만 있어주면 돼

잘 자, 안녕 이만 줄일게
이 꿈속에서 기다릴게
나의 작은 품 안에 네가 누울 수 있게
(When i) 좋은 꿈만 꾸면 돼

잘 자, 안녕 이만 줄일게
늘 너의 하루 끝에 머물러
나의 작은 어깨에 네가 누울 수 있게
(When i) 항상 여기 있을게

CHEEZE (치즈)

CHEEZE (치즈) is a South-Korean indie group signed under the agency Magic Strawberry Sound and consists of only one member, Dalchong.

The group debuted on December 2010, originally as a four member group, with the single “Home Alone.” Soon after, the group released their first album Recipe which showcased its pleasant and unseen colorful charm. The title song “Mango”, which is filled with cheerful and light energy, has given CHEEZE’s name to the listeners looking for new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