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December 9, 2010

Songwriter: 전승우 (Jeon Seung Woo) Choi Gab Won (최갑원) IU (아이유)

Producer: 전승우 (Jeon Seung Woo) Choi Gab Won (최갑원) IU (아이유)

[Verse 1]
때 지난 이 빗소리만
귓가에 주르륵 주르륵 들려와
눈물이 비가 좋은지
따라서 스르륵 스르륵 흘러가

[Verse 2]
헤어진 이후 기다리는 이유
아직도 나는 잘 모르겠어
네가 날 떠나 안 올까 봐 겁나
두 팔로 내가 나를 안고 있나 봐

[Chorus]
혼자 있는 방 아무도
아무 것도 안 보여 (안 보여) 너무 어두워
혼자 우는 밤 하늘의 별도 달도
슬퍼 잠이 들어 (점점 흐릿해져)
네 얼굴이 떠올라 내내 기다리다
또 눈물이 나
보고 싶다고 혼잣말 하던 메마른
내 입술에 너의 숨결이 닿기를

[Verse 3]
조용히 소리도 없이
날마다 자꾸만 잠든 날 흔들지
조금씩 좀 더 가까이
누군가 다가와 눈 뜬 날 부르지

[Verse 4]
내 앞에 있는 (서 있는) 바로 앞에 있는
너에게 손을 뻗어 내밀면
그 손 틈새로 (틈새로) 빠져나간 채로
잘 자란 말도 없이 사라져만 가

[Chorus]
혼자 있는 방 아무도 아무 것도 안 보여
너무 어두워 (너무 어두워)
혼자 우는 밤 하늘의 별도 달도
슬퍼 잠이 들어 (점점 흐릿해져)
네 얼굴이 떠올라 내내 기다리다
또 눈물이 나
보고 싶다고 혼잣말 하던 메마른
내 입술에 숨결이 닿기를

[Bridge]
기나긴 시간이 지난 일 (지난 일)
매일 한 가지만 기도해 (기도해)
지금까지 보다 더 늦기 전에
이젠 내게 돌아와 빌고 또 빌잖아

[Chorus]
혼자 있는 방 아무도 아무 것도
안 보여 (안 보여) 너무 어두워
혼자 우는 밤 (내 눈물에) 하늘의 별도 달도
슬퍼 잠이 들어 (점점 흐릿해 져)
네 얼굴이 떠올라 내내 기다리다
또 눈물이 나
보고 싶다고 혼잣말 하던 메마른
내 입술에 너의 숨결이 닿기를

IU (아이유)

One of South Korea’s most beloved solo female artists, Lee Ji-Eun, better known as IU, is a singer-songwriter and actress under the agency Kakao M.

The singer first debuted with the EP Lost and Found in 2008 at the age of 15. She then went on to release two more albums before releasing “Good Day,” in 2010, which became a hit-sensation and brought her to national stardom.

As of March 2014, IU made her fifth No. 1 on the K-Pop Hot 100 Chart, a feat comparable to BIGBANG and EX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