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January 2, 2017

Songwriter: 이현승 (Lee Hyeon Seung) Charli Taft Daniel “Obi” Klein Teddy Riley

[Verse 1]
긴 잠이 깼을 때 네 귓가에 날 느낄 거야
(꿈처럼 멈춰진 시간)
익숙한 향기에 피어나는 기억을 따라
(천천히 천천히 시공간을 넘어)
마치 우릴 반기듯 쏟아지는 햇살
흐르는 선율과 빛과 너와 나 여전해
그날의 환한 향기로 가득 차
아무도 모르게
우리 둘 말곤 알 수 없도록

[Chorus]
Hush
눈을 떠 점점 난 더 가까워져
I, I like it 쏟아 내리는 감정
시간을 건너 저 먼 기억으로
I, I like it 어서 날 데려가 줘
So good too good
Just hush let go
너만이 가득한 걸

[Verse 2]
숨 쉴 때마다 기쁨이 스미는 널 느껴
(되감겨오는 밤과 낮)
나 길을 몰라도 무언의 빛이 날 이끌어
(가까이 가까이)
언젠가 봤던 꿈을 꾸는 것 같아
달콤한 상상 내딛는 발걸음마다
네 모습 피어나 온기로 번져
내 맘을 물들여 아무도 모르게
단둘만 아는 그곳으로

[Chorus]
Hush
눈을 떠 점점 난 더 가까워져
I, I like it 쏟아 내리는 감정
시간을 건너 저 먼 기억으로
I, I like it 어서 날 데려가 줘
So good too good
Just hush let go
너만이 가득한 걸
Don’t go away Don’t go
Stay with me right here

[Outro]
꿈꿔왔던 영원처럼 너만의 언어
작은 나비처럼 I, I like it
잠든 날 깨운 거야 내 안에 있던
새로운 세상으로 I, I like it
어서 날 데려가 줘 눈을 떠 점점
난 더 가까워져 I, I like it
쏟아 내리는 감정 시간을 건너
저 먼 기억으로 I, I like it
어서 날 데려가 줘
So good too good
Just hush let go
너만이 가득한 걸

S.E.S.

S.E.S. ( 에스이에스; acronym for Sea & Eugene & Shoo) was a South Korean girl group formed by the company and label S.M. ENTERTAINMENT Co., Ltd.. Lasting from 1997 to 2002, they were seen as the female version of H.O.T. (High-Five Of Teenagers), another SM group that also reached huge popularity at the sam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