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July 3, 2012

Songwriter: 코난 (Conan) (ROCOBERRY)

Producer: Cho Young Soo

Yeah T-ARA
Don't leave me alone
잊기엔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도 널 기다리는 나야
우리의 시간은 멈췄나봐
니가 곁에 있는 것 같아

떠나지마 떠나가지마 나를
가슴에 상처만 주고
떠나지마 이런 날 울리지는 마
나에게 돌아와줘

여지껏 살아왔던 일생에 단 한번
미치도록 아껴줬던 사람은 너란걸
이별이란 파편에 죽은 내 사랑이
가여워 괴로워 이밤은 또 외로워
Baby don’t know why
꽃잎이 떨어진 것처럼 니 몸도 멀어져버려
거울에 비친 미친 여자같은 내 모습은 마치
불안한듯 몸을 떨고 있지
슬픔의 큰 깊이 눈물 흘리지

내리는 비에 눈물 감추면
우리추억 모두 감춰질까
그리운 니 이름을 지우면
너의 얼굴 다 지워질까

떠나지마 떠나가지마 나를
가슴에 상처만 주고
떠나지마 이런 날 울리지는 마
나에게 돌아와줘

너의 옷자락에 넣어둔 내 마음은
찢거나 버리거나 숨기거나 태운대로
향수처럼 남어 그림처럼
보여 낙인처럼 새겨져
버렸음을 기억해 don't wanna cry
니가 내 세상이던 날들이 날 괴롭혀
니가 내 법이었던 추억들이 사무쳐
인연의 끈을 놓을수가 없어
널 이대로는 보낼수가 없어

소리쳐도 소리쳐 불러봐도
넌 지금 어디있는지
떠나지마 이런 날 울리지는 마
나에게 돌아와줘

너무나 아픈 사람
이별이란 파편에 죽은
내 사랑이 가여워 괴로워
이 밤은 또 외로워
꽃잎이 떨어진것처럼 니 몸도 멀어져버려
너의 옷자락에 넣어둔 내 마음은
향수처럼 남어 그림처럼 남어
이별이란 파편에 죽은 내 사랑이
가여워 괴로워 이밤은 또 외로워

T-ara (KOR)

T-ara (/tiˈɑːrə/; 티아라) is a South Korean girl group formed in 2009 by MBK Entertainment (formerly known as Core Contents Media). Their most well-known lineup featured Boram, Qri, Soyeon, Eunjung, Hyomin and Jiyeon.

T-ara’s career is marked by hook-heavy dance-pop music, a result of their close partnership with composer Shinsadong Tiger.

The group officially debuted in July 2009 with the single “Lie”, following line-up changes due to creative dif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