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September 5, 2007

Songwriter: Tiger JK (타이거JK)

Producer: The Quiett (더콰이엇)

[Intro]
Yeah, 그 속의 주인공
때로는 악당도 됐다
Uh, 걷는이도 됐다
Yeah, 난 그 속의 주인공, yeah
Cheak it out now
Yeah, uh, uh, yeah, ha

[Verse]
뭔가 2% 부족했던 그때 야밤에
나는 이태원을 누벼, 주변을 두리번거려
주변 밤 길의 간판들은 너무도 눈부셔
밤 하늘의 별빛들과 달빛 마저도 훔쳐
Hip-Hop이 들린다는 난 그 곳을 향해
골목길 구석 구석 밤 거릴 방황해
골목길의 여인들의 유혹에 당황해
하지만 MC들은 야밤의 황제
난 그 동안 들어왔던 skill을 생각해
"Met lover long time", 미소를 던져봐
"40 dollars", 그냥 지나쳐 걸어가
멀어져 가는 여인들 뒤로 난 지갑을 열어봐
천 원짜리 지폐들 사이 걸린 만 원 몇 장
잠시 상상에 빠져, 그녀들과 잠자릴...
남자란 놈의 욕망과 잠깐의 망설임을 뿌리쳐
'오늘은 그냥 참자...'
다시 목적지를 향해서 난 걸어갔단다
드디어 Kings club, hip-hop 음악이 넘쳐흘러
야구 모자를 비틀어, 난 gangster, gangster
주위를 훑어, 내 주위를 훑어
쿵쿵대는 bass에 내 몸을 맡긴 채 벽에 기대
하지만 이상한 낌새
왠지 뭔지 모르지만 일이 터질 것 같아
이곳의 공기는 날 환영하지 않아
어떤 놈의 어깨가 내 등을 밀쳐내
선빵을 날렸지만 쪽수가 부족해
재빨리 자리를 튀어, 잡히면 좆 돼
놈의 얼굴을 내 머릿속에 사진을 찍어
담에 보자, 난 니 얼굴을 기억해, 믿어
허나 난 솔직히 난 왕따, 친구 없는 고향살이
배고피, 항상 혼자 걸어왔던 호랑나비
그저 hip-hop에 미쳐 내 외로움을 달랬지
MP 앞에 줄 서 MC들과 mic 줄다리기
새벽 밤을 기다렸던 Hip-Hop Junkie
The blue monkey, the free style JUNCTION
Mic 하나면 충분했던 hip-hop 정신
허전한 내 맘속에 lyrics to go
가사가 빽빽한 공책을 들고
건전지가 달 때까지 CD는 돌고
"Wu-Tang Clan ain't nothing to fuck wit!"
우울할 땐 미친 듯 크게 외쳤지
난 상상의 날갯짓
세상이 다 내 거라고 노래를 불렀지
MC들의 Verse의 scene의 scenario
가사 외어가며 펼쳤던 나만의 video
Dr. Dre 'Chronic' album의 발매일날을
애태워 기다렸던 어릴 적 매일 밤
Ha, 어릴 적 매일 밤

[Outro]
Hip-Hop, Hip-Hop, Hip-Hop
20세기말 Hip Hop
1990 Something
90년도 20세기말 Hip-Hop

Tiger JK (타이거JK)

Tiger JK (birth Seo Jung Kwon; 서정권) is a South Korean rapper, producer and co-owner of hip-hop label Feel Ghood Music. He is regarded as many as one of the most influential figures in South Korea’s hip-hop scene and has been credited with bringing the genre to the nationa mainstream. In 2011, the Los Angeles Times referred to Tiger JK as “perhaps the most popular Korean rapper in America, Asia and the world.”

He gained popularity in the 2000s as a founding member of Korean hip-hop group Drunken Tiger. He is currently a part of hip-hop crew MFBTY with his wife Yoonmirae, another prolific Korean hip-hop artist, and rapper / producer Bizz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