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지마 내 이런 사랑을
너만 보면 미칠 것 같은 이 맘을
누가 알겠어 웨딩드레스 입은
니 곁에 다른 사람이

알잖아 너를 이토록 사랑하며 기다린 나를
뭐가 그리 바쁜지 너무 보기 힘들어
넌 도대체 뭐하고 다니니

그게 아냐 이유는 묻지마
그냥 믿고 기다려 주겠니
내게도 사랑을 위한 시간이 필요해
널 받아들일 수 있게

일부러 피하는 거니
문자 해도 아무 소식 없는 너
싫으면 그냥 싫다고 솔직하게 말해봐

말리지마 내 이런 사랑을
너만 보면 미칠 것 같은 이 맘을
누가 알겠어 웨딩드레스 입은
니 곁에 다른 사람이

난 두려워 나보다 더 멋진
그런 남자 니가 만날까봐
아니야 그렇지 않아 정말 너 하나뿐야
속는셈 치고 한번 믿어봐

우연히 너를 보았지
다른 남자 품 안에 너를
한번도 볼 수 없었던 너무 행복한 미소
내 사랑은 무너져 버렸어

그게 아냐 변명이 아니라
그 남자는 나완 상관없어
잠시 나 어지러워서 기댄 것 뿐이야
날 오해하지 말아줘

나 역시 많은 여자들
만났다가 헤어져도 봤지만
한꺼번에 많은 여자를 만난 적은 없었어

니가 뭔데 날 아프게 하니
너 때문에 상처 되버린 내 사랑
이제 다시는 너의 어떤 만남도
나 같은 사람 없을껄
난 두려워 나 역시 다시는
이런 사랑할 수 없을까봐
믿을 수 없겠지만은 니가 첫사랑인데
떠나버리면 어떡하라고
사랑까지는 바라지도 않을께
니 곁에 항상 있게만 해줘 제발 제발

10CM

10cm is a South Korean indie band that mainly plays folk music. The band originally debuted as a duo, with Kwon Jung Yeol (권정열) as the vocalist and Yoon Cheol Jong (윤철종) as the guitarist and percussionist, in April 2010 with the release of their first EP The 1st EP. The name of the band, 10cm, refers to the height difference between the two members.

In February 2011, the band won the best pop award at the “8th Korean Popular Music Awards” for their first full-length album 1.0 and single “Hug Me.”

In July 2017, Yoon Cheol Jong announced that he would be leaving the band due to health rea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