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April 30, 2022

Songwriter: Joe Wonsun

얼마나 많이 기다렸는지
너를 내게서 깨끗이 지우는 날
습관이란 게 무서운 거더군
아직도 너의 사진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사랑해 오늘도 얘기해
믿을 수 없겠지만
안녕 이제 그만 너를 보내야지
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
참 신기한 일이야 이럴 수도 있군
너의 목소리도 모두 다 잊어버렸는데
습관이란 게 무서운 거더군
아무 생각 없이
또 전화를 걸며 웃고 있나봐
사랑해 오늘도 얘기해
믿을 수 없겠지만
안녕 이제 그만 너를 보내야지
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
Bye bye
Bye bye
안녕 이제 그만 너를 보내야지
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
안녕 이제 그만 너를 보내야지
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

CHEEZE (치즈)

CHEEZE (치즈) is a South-Korean indie group signed under the agency Magic Strawberry Sound and consists of only one member, Dalchong.

The group debuted on December 2010, originally as a four member group, with the single “Home Alone.” Soon after, the group released their first album Recipe which showcased its pleasant and unseen colorful charm. The title song “Mango”, which is filled with cheerful and light energy, has given CHEEZE’s name to the listeners looking for new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