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June 21, 2016

Songwriter: BUFFY (버피) (MADTOWN) Wally (KOR)

Producer: Wally (KOR)

Yah할래! (Song by 이건, BUFFY) - 매드타운(MADTOWN)

가끔은 이런 생각도 하긴해
미친척하고 들이대볼까 홧김에
혹시나 심쿵하진 않을까
이불 속에서 실실 웃기나 하네
이곳은 내방 침상 아닌 망상
그 위에 두둥실 떠다녀 like 종이배
누나와 파란색 바다에 서있네
하얀 물감을 풀고 널 그려 like 피카소
파도가 날 덮쳐
바지가 축축해져도 That's Ok

어쩌다 니 손이 날 만질 때면
정신못차려 내 기분 마치 tango
당장에 끌어안고 싶어 그리고 또
어쩌다 니가 머릴 쓸어 넘기면
난생 처음 보는 화보
살수 있다면 평생 집안의 가보
나 왜 이러지 나 몰라

오늘부터 야 라고 할게
언제까지 누나라고
부를 순 없어 No
너를 원하고 있잖아
오늘부터 야 라고 할게
너도 날 남자로 느껴
질 수 있게 마냥 어리지만 않아

잡고 싶어 너의 손 너의 허리까지도
흰구름 옆에서 난 수영해
연상 연하 동갑 통 들어 제일이네
잡고 싶어 너의 손 너의 허리까지도
내 인생의 주연은 네가 해
감독 연출 각본 전부 내가 도와줄게

Hold up 내가 찾던 오드리헵번
빈말 아니고 누난 진짜 이뻐
밤마다 자꾸 찾아오니 좋긴 좋은데
기 빨려 for real!
연상 연한 어쩔 수 없나 봐
Kill bill 속 우마서먼 같은 터프 함
귀여운 얼굴에 섹시한 몸매도 한 몫 해
사춘길 두 번 겪고 있는 현상
어떻게 해 덕분에 고생중임 보상해

어쩌다 니 손이 날 만질 때면
지금껏 받은 기분 중에 최고
누나 손은 약손 이라는 말이 제격
어쩌다 니가 머릴 쓸어 넘기면
참았던 감탄사가 나도 몰래 까꿍
하고 튀어나와 Girl
나 왜 이러지 나 몰라

오늘부터 야 라고 할게
언제까지 누나라고
부를 순 없어 No
너를 원하고 있잖아
오늘부터 야 라고 할게
너도 날 남자로 느껴
질 수 있게 마냥 어리지만 않아

잡고 싶어 너의 손 너의 허리까지도
속는 셈 치고 믿는 것도 나쁘지 않아
어리다고 그리 시시 하지도 않아
잡고 싶어 너의 손 너의 허리까지도
이제 더 이상은 꿈으로 만족안해
후회 안할테니 들어와봐 내 품에

오늘부터 야 라고 할게
언제까지 누나라고
부를 순 없어 No
너를 원하고 있잖아
오늘부터 야 라고 할게
너도 날 남자로 느껴
질 수 있게 마냥 어리지만 않아

잡고 싶어 너의 손 너의 허리까지도
흰구름 옆에서 난 수영해
연상 연하 동갑 통들어 제일이네
잡고 싶어 너의 손 너의 허리까지도
내 인생의 주연은 네가 해
감독 연출 각본 전부 내가 도와줄게

MADTOWN

Madtown (Hangul: 매드타운), often stylized as MADTOWN, was a South Korean boy group formed in 2014 by J. Tune Camp. The group consisted of Moos, Daewon, Lee Geon, Jota, Heo Jun, Buffy and H.O. Their debut album, Mad Town, was released on October 6, 2014. Two of the members, Moos and Buffy, originally debuted as the hip hop duo Pro C in 2013. Madtown’s official fan-base name is Mad-people. Starting December 22, 2016, Madtown’s contract was sold to GNI Entertainment after J. Tune Camp closed. On The Unit, Daewon and Lee Geon confirmed Madtown’s disband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