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December 4, 2021

Featuring: GIRIBOY (기리보이) Dynamic Duo (다이나믹듀오) JUSTHIS (저스디스) ​lIlBOI (릴보이) DJ Wegun

Songwriter: Choiza (최자) ​lIlBOI (릴보이) JUSTHIS (저스디스) Gaeko (개코) GIRIBOY (기리보이) Paloalto (팔로알토)

Producer: THAMA (따마) Dynamic Duo (다이나믹듀오)

[팔로알토 "+82" ft. DJ Wegun, 릴보이, 저스디스, 다이나믹듀오, 기리보이 가사]

[Verse 1]
내가 어디 있건 뿌리는 당연히 82번
지켜, 의심받을 때도 믿어, 역힙꼰
역사의 산증인 겪었던 홍대와 신촌
Real talk, 알아들을 사람들은 알아듣지
쇼미가 등장하기 전에도 respectable
뱉어놓은 말을 다 지키진 못했어도
Stay strong, 그게 바로 기술이라고
그리고 플러스 이건 정말 진심이라고
난 싱랩 계의 갓 파더
난 나의 길을 걸었지만 그 눈길은 너무 차가워
이건 돈을 보는 경기 힙합 사파전
우린 한길만을 봤으니 눈알이 나빠져
비수기엔 방에 갇혀있지 감옥
팔십사평 집에 박혀 있어 나 혼자서 살어
마당문을 열면 다시 경주 시작 나는 racer
I move like a truck 내 어깨에 짐은 에잇톤

[Chorus]
Oh 여전히 훈민정음 드리블링
팔십이번 ball 을 이젠 전 세계로 쏘아 올리네
낡은 지갑 속엔 한국사가
세종대왕부터 신사임당
누군가 바통을 받아
History in a making
한 발짝만 나와 unsung hero

[Verse 2]
1999년 힙합 더 바이브
때와는 다른 쇼미더머니의 등장으로
쩐이 굴러와, 한국힙합
기존 리스너들과 래퍼들
다수가 나 포함 보이콧을 했고
대중들은 돈을 냈어
자본의 tides, 잠기거나 헤엄
준비된 자들 그 위에서 surfing
넌 뭘 하고 싶니
남이 잘 되는 꼴 괜히 밉지
Gotta do you and I'mma do me

[Verse 3]
I'ma do me 나 깔아놓은
길 따라 홍대부터 신촌
까지 rollin'
홀에서 geek
이제는 불구덩이
세상은 변해 거꾸로
난 머리위로 번지
쌓아둔 것들 아낌 없이 나누지
친구들에게 있어 난 여전히 공을 쏘는 난쟁이
From eighty two
And im ready
손목에 그려내 머릿속의 청사진
You know its halftime

[Chorus]
Oh 여전히 훈민정음 드리블링
여든둘 번 ball을 이젠 전 세계로 쏘아 올리네
낡은 지갑 속엔 한국사가
세종대왕부터 신사임당
누군가 바통을 받아
History in a making
한 발짝만 나와 unsung hero

[Bridge]
우린 온통 땀 범벅 rhyme 범벅
십년을 drop the bomb, bam, bam
갈 길 몰라 앞이 컴컴 하던 무대 위에 조명이 번쩍
우린 온통 땀 범벅 rhyme 범벅
십년을 drop the bam, bam
이젠 온 세상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 땀 흘린 모두 thumbs up

[Chorus]
Oh 여전히 훈민정음 드리블링
여든둘 번 ball 을 이젠 전 세계로 쏘아 올리네
낡은 지갑 속엔 한국사가
세종대왕부터 신사임당
누군가 바통을 받아
History in a making
한 발짝만 나와 unsung hero

Paloalto (팔로알토)

Paloalto is the stage name of Jeon Sang-hyun (전상현), a South Korean rapper and founder of hip-hop label Hi-Lite Records. His began his rap career in 2002 and founded Hi-Lite Records in 2010, which is now home to G2, Reddy, YunB and other notable Korean rappers. He is widely considered one of the most prominent figures in South Korea’s hip-hop scene.

He was featured as a judge on a popular hip-hop contestant television show Show Me the Money in 2015 and 2018.

Paloalto is considered one of the legendary names in the Korean hiphop scene. He debuted in 2005 and have been actively releasing materials since then. He founded Hi Lite and despite the merge with CJ E&M, he still upholds the virtue of letting his artists do the music they please. Currently, other than rapping. Paloalto is also actively performing as a 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