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January 15, 2015

Songwriter: 서용배 (Seo Yong Bae) 이기 (Iggy) (KOR)

Producer: 서용배 (Seo Yong Bae) 이기 (Iggy) (KOR)

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을 거야
사랑해 너만을 변하지 않도록
영원히 널 비춰줄게

내가 약해 보였나요
언제나 걱정됐나요
달빛에 반짝이는 저 이슬처럼
사라질 것만 같나요

불안해마요 꿈만 같나요
널 위해서 빛나고 있어
떨리는 그대 손을 꽉 잡아줄게요
따스히 감싸줄게요

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을 거야
사랑해 너만을 변하지 않도록
영원히 널 비춰줄게

못 이룰 것 없어요
그대만 있어준다면
어두웠던 맘 속에 밝은 햇살을
비춰줘 언제까지나

두근거리는 심장소리에
그대의 마음이 전해져
떨리는 어깨 이젠 꼭 안아줄게요
따스히 감싸줄게요

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을 거야
사랑해 너만을 변하지 않도록
영원히 널 비춰줄게

달콤한 말도 필요 없어요
매일같은 꿈에 행복해요
아름다운 미소를 모두 담아 둘게요
깨지지 않도록 지켜줘 언제까지나

소중해 그 누구보다 더 널 사랑해
믿기지 않는 기적이 찾아 온 거야
사랑해 너만을 변하지 않도록
영원히 널 비춰줄게

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을 거야
사랑해 너만을 변하지 않도록
영원히 널 비춰줄게

GFRIEND

GFRIEND, also known as 여자친구 (yeojachingu), is a six-member South Korean girl group formed by Source Music in 2015. The group consists of Sowon, Yerin, Eunha, Yuju, Sinb and Umji. The name GFRIEND stands for both a “lovely girlfriend” and a “best friend to count on”. They are recognized for nostalgic concepts, knife-like choreography, but also vocal oriented songs. With their emotional lyrics, melody and their signature powerful performance, the group has forged their own genre of “Powerful Innocence” and “Passionate Sentimentality”. With the recent years, GFRIEND has showcased their range in different types of concepts for their comebacks.

They made their debut with the EP “Season of Glass” on January 15, 2015. GFRIEND won several 2015 female rookie awards and has garnered momentum since their debut despite being from a small company.

As described in their Spoti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