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January 22, 2016

Songwriter: 이기 (Iggy) (KOR)

Producer: So Sungjin

[Verse 1]
다가서지 못하고 헤매이고 있어
좋아하지만 다른 곳을 보고 있어
가까워지려고 하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 우리 둘의 마음처럼
만나지 못해 맴돌고 있어
우린 마치 평행선처럼
말도 안 돼
우린 반드시 만날 거야
기다릴게, 언제까지나

[Chorus]
미처 말하지 못했어
다만 너를 좋아했어
어린 날의 꿈처럼
마치 기적처럼
시간을 달려서 어른이 될 수만 있다면
거친 세상 속에서 손을 잡아 줄게

[Verse 2]
다가서려 해 봐도 엇갈리고 있어
좋아한단 말도 아직 못 하고 있어
머뭇거리는 널 보고 있으면
우린 아직도 많이 어리긴 한가 봐
좁혀지지 않아, 한 끗 차이
우린 마치 평행선처럼
언젠가는 못다 한 말을 전할 거야
다가갈게, 언제까지나

[Chorus]
미처 말하지 못했어
다만 너를 좋아했어
어린 날의 꿈처럼
마치 기적처럼
시간을 달려서 어른이 될 수만 있다면
거친 세상 속에서 손을 잡아 줄게

[Bridge]
시간 속에 갇혀 길을 헤매여도
그렇지만 우린 결국 만날 거야
진심인 것만 알아 줘, 정말
서툴기만 한대도

[Chorus]
미처 말하지 못했어
다만 너를 좋아했어
어린 날의 꿈처럼
마치 기적처럼
시간을 달려서 어른이 될 수만 있다면
거친 세상 속에서 너를 안아 줄게

[Outro]
이거 하나만 약속해
변치 않기를 바랄게
그때도 지금처럼 날 향해 웃어 줘
시간이 흘러서 어른이 될 수만 있다면
엇갈림, 그 속에서 손을 잡아 줄게

GFRIEND

GFRIEND, also known as 여자친구 (yeojachingu), is a six-member South Korean girl group formed by Source Music in 2015. The group consists of Sowon, Yerin, Eunha, Yuju, Sinb and Umji. The name GFRIEND stands for both a “lovely girlfriend” and a “best friend to count on”. They are recognized for nostalgic concepts, knife-like choreography, but also vocal oriented songs. With their emotional lyrics, melody and their signature powerful performance, the group has forged their own genre of “Powerful Innocence” and “Passionate Sentimentality”. With the recent years, GFRIEND has showcased their range in different types of concepts for their comebacks.

They made their debut with the EP “Season of Glass” on January 15, 2015. GFRIEND won several 2015 female rookie awards and has garnered momentum since their debut despite being from a small company.

As described in their Spoti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