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April 2, 2021

Songwriter: Escape (KOR)

난 알 수가 없어
떠나는 이유도
그대의 눈물도

어두운 밤이 지나면
다 거짓말처럼
그대가 오기를

뜨거웠던 지난 날
우리면 좋았던 그 날
이젠 모두 다 소용없겠지

사랑이란게
왜 우린 계속 어려운 걸까
왜 사랑하면 할수록
그땐 멀어진 걸까

참 바보 같아서
사랑할 줄도 몰랐어
왜 이제야 후회만 하는지

이젠 후회해봐도
다 끝인 거라고
그대는 없다고

나와 같이 걸으면
늘 외로웠다는 말에
아무 말도 난 할 수가 없어

사랑이란게
왜 우린 계속 어려운 걸까
왜 사랑하면 할수록
그땐 멀어진 걸까

참 바보 같아서
사랑할 줄도 몰랐어
왜 이제야 후회하고 있어

우리가 왜 이렇게 된 거니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순 없는 거잖아
뒤늦게 나 혼자 후회 속에 살아도
그대를 두 번 다시 만날 수가 없어

사랑한다고
난 아직 그댈 기다린다고
다 잊으려고 할수록
자꾸 생각나는데

참 바보 같아서
이제야 말하고 있어
돌아와 다시 나에게로

어두운 밤이 지나면
다 거짓말처럼 그대가 오기를

Hwang Chi Yeul (황치열)

Hwang Chi-yeul ( 황치열 born 3 December 1982).

In 2007, he made his official debut, releasing two albums and appearing in some TV and radio shows for about a year, but his career came to a halt because his management company closed.

He spent his twenties working part-time jobs and taught at music schools as a vocal coach, teaching idol bands including Infinite, After School, Lovelyz, NU'EST, and Hello Ve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