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April 12, 2022

Songwriter: Hwang Chi Yeul (황치열) Hwang Do Wan (황두완) 오재근 (Oh Jae Geun) 최봉화 (Choi Bong Hwa)

[황치열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자" 가사]

[Verse 1]
사랑했었던
설레었던 기억들이
사랑한다며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가
아무 소용 없다고
끝난 거라고
나를 바라보며 웃었던
널 지우지도 못하는 나야

[Chorus]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자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자
처음처럼 널 바라보며 웃어줄 수 있게
마지막 이 눈물도 내 안에 묻은 채 살게

[Verse 2]
매일 행복했었고
너뿐이었어
그저 당연하게 느꼈던
니 소중함을 몰랐던 나야

[Chorus]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자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자
처음처럼 널 바라보며 웃어줄 수 있게
마지막 이 눈물도 내 안에 묻은 채

[Bridge]
하나만 바라보던
사랑한 너와의 시간들을
영원히 내 맘속에 담아
마지막으로 한 번만

[Chorus]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자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자
멀어지는 널 알았을 땐 이미 늦어버린
떠나버린 후였어 흔적마저 없던 너야

Hwang Chi Yeul (황치열)

Hwang Chi-yeul ( 황치열 born 3 December 1982).

In 2007, he made his official debut, releasing two albums and appearing in some TV and radio shows for about a year, but his career came to a halt because his management company closed.

He spent his twenties working part-time jobs and taught at music schools as a vocal coach, teaching idol bands including Infinite, After School, Lovelyz, NU'EST, and Hello Ve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