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October 1, 2018

누군가 물었소
무얼 그리 찾는지
황량한 이 들판에
찾는 이라도 있소
그댄 본 적 있소
세상이 다 밝아질
어떤 이의 웃음을
나는 본 적 있소

그 누군가의 마음도
어느 누구의 눈물도
모두 씻어내줄
아름다운 미소를
알고 있소

어찌 그댈 잊으오
어찌 그대를 잊소
매일같이 불어오는 바람마다
당신의 이름이 들려오는데

어찌 잊으오
어찌 잊으오
숨을 쉬는 모든 순간에 난 매일
그대 이름 부르리
You are the shine in my whole life

그댄 생각 나오
깊은 밤의 소리들
그대의 노랫소리
내가 웃는 소리

끝없이 행복하던 날
달보다 빛나던 순간
그때의 기억을 메고
하루하루 조금씩
걸어가죠

어찌 그댈 잊으오
어찌 그대를 잊소
매일같이 불어오는 바람마다
당신의 이름이 들려오는데

어찌 잊으오
어찌 잊으오
숨을 쉬는 모든 순간에 난 매일
그대 이름 부르리

바람도 한 점 없는
조용한 이곳에서
그대만이 나직이 부네요

매일같이 불어오는 바람마다
당신의 이름이 들려오는데

어찌 잊으오
어찌 잊으오
숨을 쉬는 모든 순간에 난 매일
그대 이름 부르리
You are the shine in my whole life

Hwang Chi Yeul (황치열)

Hwang Chi-yeul ( 황치열 born 3 December 1982).

In 2007, he made his official debut, releasing two albums and appearing in some TV and radio shows for about a year, but his career came to a halt because his management company closed.

He spent his twenties working part-time jobs and taught at music schools as a vocal coach, teaching idol bands including Infinite, After School, Lovelyz, NU'EST, and Hello Venus.